선수협 떠나는 장동철 사무총장 “한다고 했는데, 부족해. 새 사무총장이 잘 끌어주길”…31일까지 공개모집
2021년부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으로 헌신한 장동철 총장이 선수협을 떠난다. 선수협은 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사진 | 박진업기자 [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여섯 시즌간 선수 권익 보호 최일선에서 헌신한 장동철 사무총장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를 떠난다.장 사무총...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여섯 시즌간 선수 권익 보호 최일선에서 헌신한 장동철 사무총장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를 떠난다.
장 사무총장은 “본의 아니게 오랫동안 선수협에 몸담았다.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 새로 선출된 박해민 회장을 잘 보좌할 사무총장이 KBO리그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팬들의 신뢰 회복을 모두 거머쥐기를 기대한다. 많이 도와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얘기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선수협 살림을 맡아온 장 사무총장이 떠나면서 새로운 인물을 물색해야 한다. 선수협은 31일까지 새 사무총장을 공개모집한다.
임기는 12월부터 4년이다. KBO리그 발전과 선수 권익보호, 복지 증진을 이끌뿐만 아니라 이사회와 총회에서 부여한 권한과 결정에 따라 사무국 운영을 총괄하는 막중한 자리다.
야구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해야 지원가능하다. 프로야구 산업과 선수 권익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선수들의 복지 증진을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조직관리와 사무국 운영을 위해서라도 높은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더불어 선수협의 중장기 발전 방향 제시와 조직 혁신도 이끌어야 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의, 협상, 이해관계 조정 등의 책무도 막중하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필로 작성한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경력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스캔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르면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
서류 합격자는 11월 중 두 차례 면접을 거친다. 지원자가 두 명 이하거나 적격자를 찾지 못하면 재공모할 수도 있다. [email protected]
출처: 스포츠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