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부터 이상 징후!" 日 국민 여배우와 결혼한 쿠보,SNS 게시물 삭제! 소속팀과 결별 임박? →2경기 연속 결장 '1월 이적 가능성 ↑'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최근 결혼을 발표한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소속팀과 결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일본 매체 '풋볼 트라이브'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쿠보 다케후사, 후쿠하라 하루카와 결혼 전부터 이상 징후!? 소시에다드 이탈 가능성도 제기"라며 쿠보의 최근 상황을...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최근 결혼을 발표한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소속팀과 결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본 매체 '풋볼 트라이브'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쿠보 다케후사, 후쿠하라 하루카와 결혼 전부터 이상 징후!? 소시에다드 이탈 가능성도 제기"라며 쿠보의 최근 상황을 조명했다.
매체는 "쿠보가 최근 배우 후쿠하라와 결혼했지만, 소속팀에서는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특히 결혼 발표 이전부터 이상 징후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쿠보는 지난 2일 일본의 인기 배우 후쿠하라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서로 도우면서 웃음이 넘치는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혼이라는 경사를 맞이했지만 쿠보의 상황은 마냥 밝지만은 않다. 매체에 따르면 쿠보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마놀 알과실 감독이 팀을 이끌었던 2024/25시즌까지의 소시에다드 관련 게시물은 남아 있지만, 알과실 감독이 떠난 2025년 여름 이후의 구단 관련 게시물은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쿠보의 팀 내 입지도 예전 같지 않다. 쿠보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네덜란드전에서 입은 부상 여파로 올 시즌 개막 이후 좀처럼 정상적인 경기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출전은 5경기에 불과하며, 이 가운데 선발 출전은 단 3차례에 그쳤다. 더욱이 최근 발렌시아전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전에서는 2경기 연속 출전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16일 열린 위니옹 생질루아즈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는 후반 23분 교체 투입됐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다만 구단은 여전히 쿠보를 중요한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소시에다드의 에릭 브레토스 단장은 "쿠보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다. 그의 기량과 팀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다"며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이어 "현재 쿠보가 원하는 만큼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는 훈련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으며 매우 차분한 상태다. 기회는 반드시 찾아올 것이고, 그때 준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쿠보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소시에다드와의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 남아 있지만, 최근 스페인 현지에서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팬들에게 새 출발을 알린 쿠보가 소시에다드에서도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스페인 무대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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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