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미쳤다! 이 선수를 계속 한국에서 볼 수 있다니…'ERA 1.44' 아빌라, SSG와 최대 2년 동행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단 14경기 만에 KBO리그를 뒤흔든 괴물 투수가 한국에 남는다.SSG 랜더스는 16일 "외국인 투수 아빌라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최대 2년이며, 세부 계약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지난 7월 앤서니 베니지아노의 대체 선수로 SSG 유니폼을 입은 아빌라는...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단 14경기 만에 KBO리그를 뒤흔든 괴물 투수가 한국에 남는다.
SSG 랜더스는 16일 "외국인 투수 아빌라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최대 2년이며, 세부 계약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앤서니 베니지아노의 대체 선수로 SSG 유니폼을 입은 아빌라는 KBO리그에서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14경기(93⅔이닝)에 선발 등판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1.44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14번의 등판 중 무려 13번이나 퀄리티스타트 피칭(6이닝 3실점 이하)을 펼쳤으며, 완봉승 1회, 완투승 1회를 기록했다.
아빌라는 올 시즌 9~10월 월간 최우수선수(MVP)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해당 기간 6경기에서 리그 최다인 44⅔이닝을 소화하며 5승 1패 평균자책점 1.21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1위, 승리 공동 1위, 탈삼진 3위(40개) 등 대다수 지표에서 최상위권을 마크하며 시즌 막판까지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활약에 SSG도 일찌감치 아빌라를 2027시즌 선발 자원으로 낙점했다.
구단은 한국에 남고 싶다는 선수 본인의 의지와 올 시즌 보여준 기량, 안정적인 이닝 소화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대 2년 계약에 합의했다.
아빌라는 고국으로 출국하기 전 구단과 재계약에 합의한 뒤 "내년에도 인천 SSG랜더스필드 마운드에 오를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재계약을 제안해 준 구단에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부터 몸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2027시즌에는 SSG가 우승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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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