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투어 최종전 연기…'중동 전쟁 여파 때문에'

아시안 투어 최종전 연기…'중동 전쟁 여파 때문에'

아시안 투어 2026시즌 최종전이 연기됐다.아시안투어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한국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11월 18일부터 나흘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개최하려고 했던 시즌 최종전 사우디 인터내셔널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추후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아시안 투어가 최종전인 사우디 인터내셔널 대회를 연기했다. 아시안...

아시안 투어 2026시즌 최종전이 연기됐다.

아시안투어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한국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11월 18일부터 나흘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개최하려고 했던 시즌 최종전 사우디 인터내셔널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추후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아시안 투어가 최종전인 사우디 인터내셔널 대회를 연기했다. 아시안 투어 제공
아시안 투어가 최종전인 사우디 인터내셔널 대회를 연기했다. 아시안 투어 제공

중동 전쟁 여파 때문이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는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공항과 에너지 시설이 파괴되는 등 불안한 정세가 고조됐다. 이달 말 개최 예정이었던 테니스 대회 식스 킹스 슬램이 12월로 연기되는 등 중동 지역 스포츠 행사들이 차질을 빚고 있다.

사우디 인터내셔널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DP월드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2022년부터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지원을 받았다.

출처: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