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짤 없어요” 김연경, 새 선수 등장하자 돌변…日 설욕전 앞두고 무슨 일?
‘신인감독 김연경’ 김연경 감독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2026. 1. 25. 춘천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일본에 당한 역전패를 설욕해야 하는데, 첫 경기부터 부상자가 속출한다. 김연경 감독이 예상치 못한 전력 공백 위기에...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일본에 당한 역전패를 설욕해야 하는데, 첫 경기부터 부상자가 속출한다. 김연경 감독이 예상치 못한 전력 공백 위기에 직면했다. 여기에 기존 선수들의 자리까지 위협할 새로운 ‘비밀병기’가 등장한다.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2’ 2회에서는 김연경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일본 슈지츠 고교와의 재대결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슈지츠 고교는 지난 시즌 원더독스에 뼈아픈 패배를 안긴 상대다. 당시 원더독스는 먼저 두 세트를 따내고도 내리 세 세트를 내주며 세트스코어 2-3으로 역전패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그러나 실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부상이라는 악재가 터졌다.

김연경은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하며 훈련을 진행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이 잇따른다. 선수들의 경기력과 전력 구성을 다시 살펴야 하는 상황이다.
더구나 원더독스는 7경기에서 4패를 기록하면 팀이 해체된다. 프로 제8구단 창단이라는 최종 목표를 이루려면 첫 경기부터 승리가 중요하다.
위기 속에 새로운 변수도 등장한다. 기존 선수들의 자리를 위협할 비밀병기가 합류하는 것. 예상하지 못한 인물의 등장에 선수들 사이에는 놀라움과 긴장감이 교차한다.
김연경은 새 선수에게도 예외를 두지 않는다. “얄짤 없어요. 열심히 하세요.”
짧지만 단호한 경고다. 새로운 선수라고 특별 대우하지 않겠다는 김연경의 승부사 기질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앞서 김연경은 시즌2를 준비하며 훈련 장비를 보강하고 포지션별 코치를 배정하는 등 팀의 전력을 끌어올리는 데 공을 들였다.
그러나 선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비밀병기의 합류가 전력 보강의 계기가 될지, 기존 선수들과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김연경에게 이번 슈지츠전은 단순한 시즌 첫 경기가 아니다. 지난 패배를 되갚고 프로 제8구단 창단을 향한 경쟁력을 증명해야 하는 무대다.
연쇄 부상과 새 선수의 등장이라는 변수를 맞은 김연경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비밀병기의 정체는 누구일지 오는 18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출처: 스포츠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