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STAR] 브래드 피트 닮은 이한범 동료, 인터밀란전 해트트릭으로 빅클럽 레이더망 포착..."이런 순간만 꿈꿔왔어"

[UCL STAR] 브래드 피트 닮은 이한범 동료, 인터밀란전 해트트릭으로 빅클럽 레이더망 포착..."이런 순간만 꿈꿔왔어"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한범과 같이 뛰는 니콜로 트레솔디는 유럽 빅클럽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클럽 브뤼헤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인터밀란에 4-3 승리를 거뒀다. 깜짝 승리 주...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한범과 같이 뛰는 니콜로 트레솔디는 유럽 빅클럽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클럽 브뤼헤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인터밀란에 4-3 승리를 거뒀다.

깜짝 승리 주역은 트레솔디였다. 트레솔디는 2004년생 스트라이커로 하노버에서 성장을 했고 1군에 데뷔했다. 독일 2부리그에 위치한 하노버에서 주전 공격수로 뛰면서 두 시즌 연속 7골을 기록했다.

본격적으로 활약을 한 건 2025년 클럽 브뤼헤 이적 이후다. 트레솔디는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를 폭격했다. 지난 시즌 리그 40경기에 출전해 19골 7도움을 기록했다. UCL에서도 10경기 3골을 올리면서 인상을 남겼다. 잠재력을 폭발하자 관심이 쏟아졌고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의 젊은 시절을 닮았다고 알려져 더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빅클럽들 관심에도 일단 클럽 브뤼헤에 남았다. 올 시즌도 리그 8경기 4골에 이어 UCL 2경기 4골로 화제를 모았다. 인터밀란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수비가 강점인 인터밀란 수비를 유린하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트레솔디는 경기 최우수선수(POTM, Player Of The Match)로 뽑혔고 UCL 이주의 팀에도 포함됐다.

트레솔디는 인터밀란전 이후 벨기에 '프로시무스'와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 환상적인 밤이다. 이런 밤을 수없이 꿈꿔왔는데, 오늘은 그중에서도 최고의 꿈이었다. 어린 시절 이곳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다. 어렸을 때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는데, 오늘은 인터밀란을 상대로 직접 뛰었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페널티킥을 차기 전에는 몸이 떨릴 정도로 긴장했지만, 완벽한 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터밀란 활약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높였다. 트레솔디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여름 이적시장 당시 트레솔디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바르셀로나 등이 관심을 보냈다고 알렸다. 여전히 트레솔디는 다수의 빅클럽들 레이더망 안에 있을 것이다. 독일 연령별 대표팀 출신이나 이탈리아 대표팀도 가득해 A대표팀 영입 경쟁전도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지금 활약이 이어진다면 트레솔디는 더 핫한 매물이 될 것이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트레솔디 가치는 3,500만 유로(약 526억 원)로 평가된다. 벨기에 리그 1위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