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유럽의 KC, 라이벌 북미 C9 3:2로 격파
한국 시각으로 16일 새벽 미국 LA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 펼쳐진 2026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유럽의 KC와 북미 C9의 개막전 대결에서는 KC가 C9을 3:2로 제압하며 2라운드로 향했다.©KC1세트, C9은 '블라버'의 신 짜오가 날카로운 탑 갱킹으로 '칸나'의 럼블을 잡으며 출...
한국 시각으로 16일 새벽 미국 LA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 펼쳐진 2026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유럽의 KC와 북미 C9의 개막전 대결에서는 KC가 C9을 3:2로 제압하며 2라운드로 향했다.

1세트, C9은 '블라버'의 신 짜오가 날카로운 탑 갱킹으로 '칸나'의 럼블을 잡으며 출발했다. 그리고 다음 교전에서도 KC의 바텀 듀오를 잡아 킬을 추가했다. 그래도 골드 차이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드래곤 전투와 연달아 이어진 전투에서 계속 C9이 승리하며 격차를 조금씩 벌렸고, 드래곤 스택, 바론까지 가져가며 1세트를 깔끔하게 승리했다.
이어진 2세트, 노골적인 돌진 조합을 선택한 C9은 먼저 킬을 챙기며 성장한 '택티컬'의 칼리스타를 중심으로 '로키'의 아칼리까지 데스없이 계속 킬을 먹으며 성장했다. 힘의 차이가 꽤 많이 벌어지고 드래곤 3스택까지 C9이 챙겼고, 골드 차이도 꽤 벌어졌다. 그런데 KC는 28분 드래곤 전투에서 '칸나'의 제이스가 과감하게 먼저 딜을 넣으며 상대 미드와 정글을 잡아 상대를 몰아냈다. 이를 통해 상황이 바뀌었고, 자신감을 얻은 KC는 다음 드래곤 한타까지 잘 수행해 승리하며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고 역전에 성공했다.
1:1 상황에서의 3세트, 서로 12분까지 킬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불필요한 교전보단 안정적으로 초반을 풀어갔다. 그리고 12분이 지난 뒤 미드에서 C9이 점멸이 없던 '예후'의 애니비아를 잡았고, KC는 동시에 바텀에서 진을 잡아 더 많은 이득을 챙겼다. 대신 C9은 다음 전투에서 '블라버'의 자르반이 활약해 '야이크'의 나피리가 두 번의 데스를 기록했다.
운영 자체는 KC도 C9에 전혀 밀리는 모습은 아니었지만, 교전에서 C9이 점점 이득을 취하면서 양 팀의 격차가 생겼고, 드래곤 영혼까지 다이렉트로 챙겼다. 그리고 바론, 장로까지 잘 챙긴 C9이 3세트를 따내고 2:1이 됐다.
위기의 KC는 미드와 바텀 중심의 교전에서 C9을 상대로 리드하며 주도권을 잡고 드래곤 스택을 착실하게 쌓고 있었다. 이전 세트들과 달리 교전이 엄청 벌어지는 양상은 아니었지만 드래곤이 중요한 만큼 오브젝트에서 큰 싸움이 계속 벌어졌고, KC는 30분 드래곤 영혼을 잘 챙기면서 상대 유나라가 없는 타이밍에 바론까지 잘 챙기고 그대로 경기를 끝내 KC가 2:2,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이끌었다.
양 팀의 운명이 걸린 마지막 5세트, C9이 먼저 바텀에서 킬을 기록하며 출발했다. 드래곤 2스택까진 C9이 쌓았고, KC는 '로키'의 요네를 잡으면서 12분 기준 서로 골드 차이는 없었다. KC가 조금 더 킬을 챙기며 좋은 분위기를 가져오나 싶었는데 결국 드래곤에서는 C9이 또 사냥에 성공해 3스택이 됐다. 그러나 KC는 상대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를 승리하고 21분에 바론을 사냥했다.
그리고 중요 전투에서 KC가 승리하며 골드 차이도 4,000이상 벌어지고 바론을 사냥했다. 승기를 잡은 KC가 결국 풀세트 접전 끝에 C9을 3:2로 잡아냈다.





출처: 인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