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 드디어 기회 왔다!' 뮌헨 레프트백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 가능성 열렸다... "거액 제안이면 거래 가능, 절대 매각 불가는 아니다"

'맨유에 드디어 기회 왔다!' 뮌헨 레프트백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 가능성 열렸다... "거액 제안이면 거래 가능, 절대 매각 불가는 아니다"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의 입장이 전해졌다.영국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간)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현재 바이에른은 데이비스를 매각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거액의 제안이...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의 입장이 전해졌다.

영국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간)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현재 바이에른은 데이비스를 매각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거액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바이에른은 상당한 제안이 들어오면 협상 테이블에 앉을 것이다. 데이비스는 높은 연봉을 받고 있으며, 구단에는 같은 포지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나다니엘 브라운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이에른이 데이비스를 적극적으로 내보내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절대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맨유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현재 맨유는 왼쪽 측면 수비수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홀을 주요 영입 대상으로 고려했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의 데이비스 역시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한편 데이비스는 2000년생 캐나다 국적의 레프트백이다.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유스 출신으로 리저브 팀을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이후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캐나다 대표팀에서도 59경기에 출전해 15골을 기록하며 국제 무대 경험까지 쌓았다.

그의 가장 큰 강점은 폭발적인 스피드다. 이를 바탕으로 공격 상황에서는 과감한 오버래핑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고, 수비 전환 시에도 빠르게 복귀하며 안정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강한 체력과 지구력을 갖춰 경기 막판까지도 활발한 활동량을 유지한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2019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뒤 빠르게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하며 세계적인 수비수로 성장했다. 현재까지 뮌헨에서 공식전 258경기에 나서 16골 39도움을 기록 중이다.

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