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기록까지 깨버렸다"...'득점 기계' 홀란, UCL 역사 새로 썼다! 단 60경기 만에 60골 고지→'80경기' 메시보다 20경기 단축

"메시 기록까지 깨버렸다"...'득점 기계' 홀란, UCL 역사 새로 썼다! 단 60경기 만에 60골 고지→'80경기' 메시보다 20경기 단축

출처:홀란 SNS(MHN 오관석 기자) 엘링 홀란이 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단 60경기 만에 통산 60골을 돌파하며 리오넬 메시가 보유했던 기록을 넘어섰다.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15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과의 2026-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2-4로 패했다.패배...

출처:홀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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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기자) 엘링 홀란이 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단 60경기 만에 통산 60골을 돌파하며 리오넬 메시가 보유했던 기록을 넘어섰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15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과의 2026-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2-4로 패했다.

패배 속에서도 홀란의 활약은 빛났다. 이날 홀란은 두 차례 PSG의 골망을 흔들며 맨시티의 공격을 이끌었다. 멀티골을 터뜨린 홀란은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을 61골까지 늘렸다.

특히 첫 번째 득점으로 대기록을 작성했다. 홀란은 챔피언스리그 통산 60번째 출전에서 60호 골을 터뜨리며 대회 역사상 가장 적은 경기 만에 60골 고지를 밟은 선수가 됐다.

종전 기록의 주인공은 메시였다. 메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80경기 만에 통산 60골을 기록했다. 홀란은 이보다 무려 20경기를 덜 치르고 같은 득점에 도달하며 기록을 갈아치웠다.

홀란의 발끝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PSG를 상대로 한 골을 더 추가하며 통산 기록을 60경기 61골까지 끌어올렸다. 경기당 1골을 넘어서는 엄청난 득점 페이스다.

홀란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남다른 득점력을 자랑했다. 잘츠부르크에서 대회에 데뷔한 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맨시티에서도 꾸준히 골을 쌓았다. 소속팀이 바뀌어도 폭발적인 득점력은 변함이 없었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뒤에는 정상까지 경험했다. 홀란은 2022-23 시즌 맨시티의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당시 12골을 터뜨리며 대회 득점왕에 올랐고,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와 FA컵까지 제패하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출처:연합뉴스/로이터
출처:연합뉴스/로이터

더욱 놀라운 점은 홀란이 아직 만 26세라는 사실이다. 이미 챔피언스리그에서 60골을 넘어선 만큼 현재의 득점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역대 득점 순위에서도 빠르게 상위권으로 올라설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기록한 140골이다. 그 뒤를 메시(129골)가 따르고 있는 가운데 홀란도 무서운 속도로 득점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60골까지 도달하는 데 걸린 경기 수에서는 이미 두 전설을 모두 앞질렀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꾸준히 골을 터뜨리며 세계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홀란은 유럽 최고의 무대에서도 기록적인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 관심은 홀란이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득점 기록을 어디까지 끌어올릴지에 쏠린다.

출처: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