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e 파이널스 2026' 개막 하루 전 연기

'FIFAe 파이널스 2026' 개막 하루 전 연기

국제축구연맹(FIFA)과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연맹이 16일 개막 예정이던 국제 e스포츠 국가대항전 'FIFAe 파이널스 2026'을 하루 앞두고 연기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주최 측은 15일 최근 지역 정세가 대회

FIFAe가 대회 연기 발표와 함께 공개한 이미지 ©FIFAe 공식 X
FIFAe가 대회 연기 발표와 함께 공개한 이미지 ©FIFAe 공식 X

국제축구연맹(FIFA)과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연맹이 16일 개막 예정이던 국제 e스포츠 국가대항전 'FIFAe 파이널스 2026'을 하루 앞두고 연기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주최 측은 15일 최근 지역 정세가 대회 개최에 필요한 물류 및 운영 준비에 미친 영향을 검토한 끝에 일정을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개최 일자와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FIFAe 파이널스 2026'은 당초 16일부터 2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아바디 알 조하르 아레나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이번 대회는 'eFootball' 콘솔과 모바일, '로켓 리그' 등 총 세 개 부문에서 각국 대표팀이 우승을 다투는 일정으로 준비됐다.

연기 결정에 앞서 개최국 내 안보 우려로 참가국들의 이탈도 이어졌다. 로이터는 지난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공항이 공격을 받았으며, 같은 날 일본과 브라질 대표팀이 현지 상황을 검토한 뒤 대회 참가를 철회했다고 전했다.

출처: 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