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비켜!' 그야말로 미친 결단, 리버풀 1790억 MF 노린다…'Here we go' 기자가 밝혔다 "입장이 바뀌었다"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리버풀이 알렉스 스콧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버풀이 알렉스 스콧(AFC 본머스)을 노린다. 영국 '팀토크'는 15일(한국시각)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1억 파운드(약 1790억 원) 이상의 이적료가 필요한 1월 이적이 실제로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버풀이 알렉스 스콧(AFC 본머스)을 노린다.
영국 '팀토크'는 15일(한국시각)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1억 파운드(약 1790억 원) 이상의 이적료가 필요한 1월 이적이 실제로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가장 최근 인사가 됐다"며 "리버풀은 이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는 두 후보 구단 중 하나다"고 했다.
이어 "리버풀과 첼시 모두 2027년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스콧만큼 가치가 높아진 선수는 극히 드물다"고 전했다.
본머스의 핵심 선수인 스콧은 지난여름에도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본머스가 이적 제안을 거절하면서 스콧은 팀에 잔류했다.
스콧의 계약은 2028년 6월 만료된다. 본머스는 스콧과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합의에 이르기는 어려워 보인다.
'팀토크'는 "본머스는 선수 측과 추가 협상을 진행한 뒤 스콧이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6790만 원)를 지급해 그를 구단 최고 연봉 선수로 만들고, 새로운 계약에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하는 것까지 허용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마찬가지였다"고 했다.
이어 "따라서 스콧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에 가까워지면서 시장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가능한 한 빨리 매각해 이적료를 확보하는 것은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밝혔다.

현재 첼시가 스콧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도 그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의 니자르 킨셀라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본머스는 특정 조건이 충족된다면 1월에 스콧에 대한 이적 제안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며 "스콧의 대리인들과 협상을 진행한 뒤 판매 불가 입장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리버풀과 첼시는 잠재적인 영입 후보 구단에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로마노도 스콧의 이적설에 힘을 실었다. 그는 "스콧은 거액의 제안이 들어올 경우 1월에 본머스를 떠날 수 있다. 본머스는 여름에 모든 제안을 거절했지만, 에이전트들과 회의를 진행한 뒤 입장이 바뀌었다"며 "첼시는 여전히 영입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리버풀 역시 지난 7월 관심을 보였다. 예상 이적료는 1억 파운드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