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즌 새로운 구상+육성 시스템 개편 위해”…SSG, 박정권 퓨처스 팀 감독과 결별
SSG랜더스가 박정권 퓨처스(2군) 팀 감독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SSG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박정권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박정권 감독은 2004년부터 2019년까지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서만 선수 생활을 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통산 1308경기에서 타율 0.27...
SSG랜더스가 박정권 퓨처스(2군) 팀 감독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SSG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박정권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정권 감독은 2004년부터 2019년까지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서만 선수 생활을 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통산 1308경기에서 타율 0.273(4150타수 1134안타) 178홈런 679타점을 을렸다. 특히 가을야구에서 강해 ‘미스터 옥토버’라는 별명을 얻었다. 포스트시즌 통산 11개의 아치를 그렸으며, 2010 한국시리즈에서는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타격 코치와 방송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한 박정권 감독은 지난해 1월 SSG 퓨처스 팀 사령탑으로 선임돼 두 시즌 동안 이끌었고, 이제 결별하게 됐다.
SSG는 “내년 시즌 새로운 구상과 육성 시스템 개편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그동안 퓨처스 팀을 이끌며 유망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해 헌신한 박정권 감독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SSG는 향후 신임 코칭스태프 선임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시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출처: MK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