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대비 훈련 시작한 삼성라이온즈···우승 도전 여정 시작
◀앵커▶1위 탈환을 노렸지만, 2위로 정규 리그를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가 10월 25일에 첫 플레이오프 경기를 갖습니다.10월 15일부터 팀 훈련과 합숙을 시작한 삼성은 가을야구 진출이라는 결과를 넘어 한국시리즈 진출과 우승을 향한 도전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데요.훈련 첫날 현장을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리포트▶파란 가...
◀앵커▶ 1위 탈환을 노렸지만, 2위로 정규 리그를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가 10월 25일에 첫 플레이오프 경기를 갖습니다.
10월 15일부터 팀 훈련과 합숙을 시작한 삼성은 가을야구 진출이라는 결과를 넘어 한국시리즈 진출과 우승을 향한 도전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데요.
훈련 첫날 현장을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푸른 사자 구단의 훈련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정규 리그를 2위로 마무리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만큼 이전과 다른 각오로 훈련에 임하는 모습입니다.
시즌 끝자락 1위 경쟁에서 밀렸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 한국시리즈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내주며 연패로 시즌을 마무리한 게 후회로 남지만, 박승규는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을 치며 타격감 회복을 예고했습니다.
◀박승규 삼성라이온즈 외야수▶ "시즌 막판에 이제 저에게 조금 그렇게 좋지 않은 흐름이 계속 이어져서 좀 계속 안 좋았었는데, 또 주변에 형들도 그렇고 타격 코치님께서도 계속 이렇게 많이 도와주셔서 마지막에 그렇게 홈런이 나오게 된 것 같아서 좀 마음이 그래도 좀 후련했습니다."
불펜에서 귀한 왼손 투수 배찬승은 어느덧 가을야구도 2번째.
2025년 데뷔와 함께 치른 포스트시즌의 기억과 이번 시즌 얻은 교훈, 거기에 국가 대표팀의 경험까지 더해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습니다.
◀배찬승 삼성라이온즈 투수▶ "2025년에는 이제 정규 시즌은 괜찮았는데 포스트시즌 들어가서 살짝 힘이 좀 달리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2025년보다는 좀 더 힘 있게, 지금 웨이트 잘하고 있고, 힘 안 떨어지게 준비 잘하고 싶습니다."
팀의 든든한 마무리를 책임지며 생애 첫 구원왕 타이틀까지 차지한 투수 김재윤의 각오 역시 '한국시리즈 우승'입니다.
◀김재윤 삼성라이온즈 투수▶ "아쉽게 2등을 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하고 팬분들도 또 저희의 계속 우승을 바라고 계신 것 같아서 저희도 2026년에는 꼭 진짜 끝까지 대구에서 야구해서 우승할 수 있게 진짜 준비 잘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삼성의 플레이오프 첫 경기는 10월 25일에 열리는 가운데 한국시리즈 진출에 이어 우승을 바라는 팬들의 기대감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3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만족할 수 없는 삼성은 본격적인 팀 훈련과 함께 우승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MBC 뉴스 석원입니다. (영상취재 이동삼, 장모세)
출처: 대구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