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마시아컵] 브리온, 흔들린 중후반 집중력… WE '몽키' 제이스 활약에 4강 서전 패배
[OSEN=고용준 기자] 밴픽 구도에서 우위를 점했고, 초반 산뜻했던 출발에 비해 결과가 아쉬웠다. 한진 브리온이 데마시아컵 4강 서전을 역전패를 당하며 불안하게 4강전을 출발했다. 브리온은 15일 중국 베이징 징동 인텔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데마시아컵 글로벌 인비테이셔널(DCGI)' 4강 월드 엘리트(WE)...

[OSEN=고용준 기자] 밴픽 구도에서 우위를 점했고, 초반 산뜻했던 출발에 비해 결과가 아쉬웠다. 한진 브리온이 데마시아컵 4강 서전을 역전패를 당하며 불안하게 4강전을 출발했다.
브리온은 15일 중국 베이징 징동 인텔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데마시아컵 글로벌 인비테이셔널(DCGI)' 4강 월드 엘리트(WE) 1세트 경기에서 초반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상대 키플레이어 '몽키' 왕멍치에게 제대로 일격을 당하면서 31분 10초만에 10-17로 패배했다.
WE가 첫 번째 선택권으로 블루 진영을 택하자 선픽을 가져간 브리온은 크산테-리신-신드라-이즈리얼-니코로 조합을 꾸렸다. 럼블-제이스-라이즈-시비르-카르마로 조합을 짠 WE 보다 웃어주는 밴픽을 꾸린 것을 바탕으로 브리온의 초반 발걸음은 가벼웠다.
경기 초반 정글 '기드온' 김민성이 기막힌 클러치 플레이로 라인전과 스노우볼에서 상대보다 앞서나갔다. 하지만 '기드온'의 실수와 '몽키'의 플레이 메이킹에서 흐름이 요동치기 시작됐다. 여기에 '기드온'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실수도 어우러지며 손해가 거듭 누적됐다.
발이 풀린 '몽키' 왕멍치의 정글 제이스가 협곡을 누비며 슈퍼 플레이를 펼쳤고, 라인전에서 압박받던 '카리스' 김홍조의 라이즈 역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WE는 '큐브' 다이이를 비롯한 전 라인의 압도적인 체급과 교전력을 앞세워 브리온을 찍어눌렀다.
주도권을 내준 브리온은 31분 10초 만에 1세트를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 [email protected]
출처: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