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신일연 일일 선생님으로 출격…충남아산, 좋은나무어린이집서 10월 첫 '비타민스쿨' 진행

막스·신일연 일일 선생님으로 출격…충남아산, 좋은나무어린이집서 10월 첫 '비타민스쿨' 진행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충남아산FC가 이달 첫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충남아산은 지난 14일 충남 아산 소재 좋은나무어린이집을 찾아 비타민스쿨을 실시했다. 비타민스쿨은 충남아산 선수가 충남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축구의 즐거움과 스포츠 정신을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이번 비타민스쿨은 아이들의 높은...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충남아산FC가 이달 첫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충남아산은 지난 14일 충남 아산 소재 좋은나무어린이집을 찾아 비타민스쿨을 실시했다. 비타민스쿨은 충남아산 선수가 충남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축구의 즐거움과 스포츠 정신을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번 비타민스쿨은 아이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에서 시작됐다. 좋은나무어린이집 교사는 "6~7세 아이들이 월 2회 축구 교실을 다니고 있고 올해부터는 다른 어린이집과 친선 경기에도 참여하면서 관심과 열정이 더 커졌다. '우리도 선수처럼 해 보고 싶다'고 말할 정도"라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신청하게 됐다"고 사연을 전했다.

이날 일일 선생님으로는 막스(30)와 신일연(21)이 나섰고, 프로그램은 6~7세 아이들 50여 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두 선수는 가벼운 몸 풀기로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했고, 이후 두 팀으로 나눠 패스와 드리블을 가르쳤다. 특히 막스는 간단한 한국어 표현을 익혀 아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비타민스쿨에 처음 참여한 막스는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 해외 구단에서도 비슷한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어 더 편하게 수업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충남아산은 오는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29라운드 원정 경기에 임한다. 직전 김해FC2008전에서 1-1로 비긴 충남아산은 현재 26경기 9승 8무 9패(승점 35)로 7위에 올라 있다.

출처: 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