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55주년, 헤리티지를 경험하다

마제스티골프 55주년, 헤리티지를 경험하다

971년부터 이어온 마제스티골프의 헤리티지가 55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간에서 펼쳐졌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마제스티 55th 헤리티지 프리미어’에서는 55주년 기념 모델을 비롯해 마제스티가 쌓아온 기술과 디자인, 그리고 그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었다. 제품 전시부터 퍼팅 챌...

971년부터 이어온 마제스티골프의 헤리티지가 55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간에서 펼쳐졌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마제스티 55th 헤리티지 프리미어’에서는 55주년 기념 모델을 비롯해 마제스티가 쌓아온 기술과 디자인, 그리고 그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었다.

제품 전시부터 퍼팅 챌린지까지 마제스티골프의 55년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꾸민 행사장 전경.
제품 전시부터 퍼팅 챌린지까지 마제스티골프의 55년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꾸민 행사장 전경.

마제스티골프는 브랜드 창립 55주년을 맞아 지난 9월 10일부터 22일까지 신세계백화 점 강남점에서 ‘마제스티 55th 헤리티지 프리미어’를 운영했다. 1971년부터 이어온 브랜드의 시간과 장인정신, 그리고 끊임없이 진화해 온 기술력을 한자리에서 보여준 팝업이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55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이었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퍼터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된 ‘마제스티 55주년 기념 모델’은 마제스티가 5년에 한 번 선보이는 특별한 시리즈다.

첫인상을 결정한 것은 단연 디자인이었다. 17세기 유럽의 바로크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섬세하고 역동적인 패턴에 마제스티를 상징하는 골드 컬러와 정교한 장식, 미러 마감을 더했다. 화려한 골드 컬러가 먼저 눈에 들어왔지만 가까이에서 바라볼수록 클럽 곳곳에 담긴 세밀한 표현과 완성도 높은 마감이 돋보였다. 기능적인 골프클럽을 넘어 브랜드가 걸어온 55년의 시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오브제를 보는 듯했다.

제스티골프 5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아나운서 김민아와 김영·유기현 프로.
제스티골프 5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아나운서 김민아와 김영·유기현 프로.
골드 컬러와 정교한 장식, 미러 마감으로 마제스티골프의 헤리티지를 표현한 55주년 기념 모델.
골드 컬러와 정교한 장식, 미러 마감으로 마제스티골프의 헤리티지를 표현한 55주년 기념 모델.
(위) 원하는 사진을 인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55주년 기념 포토카드존. (아래) 마제스티골프의 55년 헤리티지를 한자리에서 보여준 제품 전시 공간.
(위) 원하는 사진을 인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55주년 기념 포토카드존. (아래) 마제스티골프의 55년 헤리티지를 한자리에서 보여준 제품 전시 공간.
5.5m 거리에 도전하는 ‘55주년 퍼팅 챌린지’ 참가자.
5.5m 거리에 도전하는 ‘55주년 퍼팅 챌린지’ 참가자.

오랜 헤리티지에 오늘의 기술을 입힌 마제스티

화려한 외관 안에는 마제스티가 55년간 축적한 제작 노하우와 새로운 기술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기념 모델의 기술적 핵심은 Full 3D 프린팅이다. 여러 부품을 각각 제작해 결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3D 프린팅을 적용해 설계 단계부터 헤드 내부 구조와 무게 배치를 보다 자유롭고 정교하게 구현했다. 이를 통해 완성한 모노코크 헤드 구조에는 마제스티만의 노하우와 새로운 제조 방식이 자연스럽게 공존했다.

실물을 마주했을 때의 인상은 사진과는 사뭇 달랐다. 골드 컬러의 깊이와 장식의 디테일은 한층 선명했고, 클럽을 직접 손에 쥐었을 때는 그립감과 무게감, 전체적인 밸런스가 보다 구체적으로 다가왔다. 현장을 찾은 이들도 디자인과 마감을 세심하게 살펴보며 55주년 모델만의 완성도를 확인했다.

보고, 만지고, 즐기며 완성한 마제스티의 55주년

이번 팝업에는 제품 전시와 함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5.5m 퍼팅 챌린지’는 55주년을 상징하는 5.5m 거리에서 기념 퍼터로 퍼팅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퍼터의 타구감과 밸런스까지 살펴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55주년 기념 로고를 활용한 헤리티지 포토카드와 룰렛 이벤트도 재미를 더했다. 프레스티지오(PRESTIGIO) 14 드라이버와 마제스티 캐리어, 골프볼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매경GOLF 앰배서더 20여 명도 초청됐다. 이들은 우아한 자태의 기념 클럽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현장의 순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겼다. 정적인 제품 전시와 참여형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마제스티 55th 헤리티지 프리미어’는 55년간 쌓아온 브랜드의 가치를 오늘의 방식으로 풀어낸 자리였다. 오랜 전통 위에 새로운 기술과 즐거움을 더하며 마제스티가 이어 갈 다음 시간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55년의 역사를 클럽 하나에 담은 것 같아요” @doolyben

“골드 컬러로 MAJESTY가 각인된 55주년 기념 클럽이 정말 품격 있고 고급스럽게 느껴졌어요. 그립감도 손에 착 감기고, 클럽에서 느껴지는 무게감까지 마제스티만의 55년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 같아요. 마제스티의 5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100년, 200년까지 사랑받는 클럽으로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랍니다.”

“평소 사용하던 마제스티라 디테일이 더 눈에 들어왔어요” @jmuse

“평소 마제스티 클럽을 직접 사용하고 있어서인지 클럽 하나하나를 보면서 55년 동안 이어온 기술력과 마제스티 특유의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더 눈에 들어왔어요.

구경만 하는 팝업이 아니라 직접 즐길 거리도 많았습니다. 55주년 기념 로고가 담긴 나만의 헤리티지 포토카드도 만들고, 55주년 기념 퍼터로 5.5m 퍼팅 챌린지에도 도전했어요. 아쉽게도 5.4m까지 갔는데, 캐리어가 너무 예뻐서 더 아쉬웠어요.

[노현주 기자]

출처: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