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2개는 예열이었다… ‘원맨쇼’ 손흥민, 오스틴전서 리그 7호골 폭발

도움 2개는 예열이었다… ‘원맨쇼’ 손흥민, 오스틴전서 리그 7호골 폭발

LAFC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도움 2개에 이어 득점까지, 손흥민(LAFC)이 원맨쇼를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후반 27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리그 7호골이자...

LAFC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도움 2개에 이어 득점까지, 손흥민(LAFC)이 원맨쇼를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후반 27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리그 7호골이자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기록한 2골 7도움을 더하면 시즌 9호골이다.

절묘한 패스,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손흥민은 이날 2선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제이콥 샤펠버그 쇄도하며 왼쪽 측면에서 낮은 크로스를 찔렀다. 달려들던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살짝 밀어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달 20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득점이다.

앞서 손흥민은 도움 2개로 예열을 마쳤다. 후반 6분 손흥민이 공을 몰고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했다. 수비수 사이에서 공을 뺏기지 않은 채 왼쪽으로 패스했고 드니 부앙가가 선제골을 뽑았다.

이어 1-1로 맞선 후반 22분에는 손흥민이 상대 골키퍼를 압박해 실책을 유도했다. 골키퍼가 걷어낸 공이 손흥민의 몸을 맞고 굴절됐다. 이를 놓치지 않은 부앙가가 쇄도한 뒤 오른발로 추가골을 뽑았다. 14, 15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리그 이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78분을 소화한 뒤 교체로 물러났다.

출처: 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