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UCL서 8분 동안 3골…로마 상대 역전극 펼쳐

레알 마드리드, UCL서 8분 동안 3골…로마 상대 역전극 펼쳐

안토니오 뤼디거(왼쪽)의 역전 골에 기뻐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AFP=연합뉴스]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가 경기 막판 세 골을 몰아치는 저력을 발휘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레알 마드리드는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안토니오 뤼디거(왼쪽)의 역전 골에 기뻐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AFP=연합뉴스]
안토니오 뤼디거(왼쪽)의 역전 골에 기뻐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AFP=연합뉴스]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가 경기 막판 세 골을 몰아치는 저력을 발휘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AS 로마를 4-3으로 꺾었습니다.

전반 20분 선제골을 내준 레알 마드리드는 5분 뒤 킬리안 음바페의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응수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초반 수비가 흔들리며 도니얼 말런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했고, 순식간에 두 골 차로 밀렸습니다.

반격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37분 카를로스 에스피의 추격 골로 분위기를 바꿨고, 3분 뒤 엔드리키의 헤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기세를 탄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5분 안토니오 뤼디거의 결승 골로 역전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지난 1차전에서 인터 밀란을 2-1로 꺾었던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6을 확보하며 리그 페이즈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도 맨체스터 시티를 4대 2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PSG는 전반 13분 데지레 두에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2분 뒤 우스만 뎀벨레, 또 전반 32분에는 비티냐가 차례로 골망을 흔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후반 엘링 홀란에게 멀티골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후반 18분 마그네스 아클리우슈의 추가 골을 앞세워 승리를 지켰습니다.

리버풀은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에서 영입한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LASK 린츠를 6-3으로 꺾었습니다.

바르콜라는 전반 24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7분과 후반 21분에도 골망을 흔들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직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완패했던 리버풀은 이번 승리로 아쉬움을 털어내고 챔피언스리그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축구 #해외축구 #챔피언스리그 #UCL #레알마드리드 #AS로마 #파리생제르맹 #맨체스터시티 #리버풀 #LASK린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출처: 연합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