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현·박세진' 전역 합류···확실한 전력 보강 대구FC
치열한 승격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FC가 확실한 공격 자원과 중원 보강으로 팀 전력이 나아질 전망입니다.이적시장 영입에서 아쉬움도 있었던 대구는 군에서 돌아온 공격수 고재현과 미드필더 박세진의 합류와 함께 남은 6경기에서 좀 더 넓은 선수 기용이 가능해졌습니다.지난 2018년 대구FC로 K리그 무대에 데뷔한 고재현은...

치열한 승격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FC가 확실한 공격 자원과 중원 보강으로 팀 전력이 나아질 전망입니다.
이적시장 영입에서 아쉬움도 있었던 대구는 군에서 돌아온 공격수 고재현과 미드필더 박세진의 합류와 함께 남은 6경기에서 좀 더 넓은 선수 기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지난 2018년 대구FC로 K리그 무대에 데뷔한 고재현은 입대 전까지 대구와 임대로 2시즌을 경험했던 서울이랜드까지 9시즌 동안 181경기 30득점을 기록한 검증된 공격수입니다.
팀 골 결정력에 결정적 역할도 보여줬던 고재현은 김천상무 입대 이후, 더 성장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지난 시즌 12경기에 나서며 김천 적응기를 보냈던 고재현은 올 시즌 29경기에서 8골과 도움 3개로 K리그1 무대 공격포인트 10위에 이름을 올립니다.
국내파 공격수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던 대구로서는 고재현 합류가 말 그대로 영입과 같은 효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고재현과 함께 전역한 중원 자원 박세진의 합류도 기대되는 요소입니다.
2023년부터 대구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뛰어든 박세진은 입대 전까지 대구에서 3번의 시즌을 소화하며 K리그1 기준, 71경기 3골 도움 2개를 기록했습니다.
공수 양면에서 투지 넘치는 모습을 보인 박세진은 김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두 시즌 동안 38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하고 전역합니다.
고재현과 박세진은 대구 합류를 앞둔 마지막 김천 경기였던 지난 9월 19일 부천 원정에서 인상적인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김천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에서 고재현은 후반 32분 팀의 결승 득점을 만들었고, 박세진도 경기 막판 추가 골을 기록해 나란히 득점으로 군생활을 마무리합니다.
10월 6일 전역과 함께 팀에 공식 합류한 두 선수는 고재현이 입대하기 전까지 등번호였던 17번을 이미 부여받았고, 박세진도 자신의 등번호인 14번을 달았습니다.
긴 휴식기를 마친 대구는 10월 17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충북청주FC와 29라운드로 돌아오는 가운데 과연 2명의 전역 선수들이 그라운드 복귀를 선보일지도 관심이 더해집니다.

(사진 출처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홈페이지, 대구FC 페이스북)
출처: 대구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