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5억이라니! 미친 짓이야" 토트넘 MF, 국대 선배한테 공개 저격…"정말 형편없는 선수"

"1645억이라니! 미친 짓이야" 토트넘 MF, 국대 선배한테 공개 저격…"정말 형편없는 선수"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를 향해 비판이 나왔다. 이적료가 과하다는 의견이다.영국 '팀토크'는 14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카사노는 자신이 정말 형편없다고 생각하는 토트넘의 스타를 향해 맹비난을 퍼부었다"라고 보도했다.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빅클럽들과 영입 경쟁 끝에 이탈리아...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를 향해 비판이 나왔다. 이적료가 과하다는 의견이다.

영국 '팀토크'는 14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카사노는 자신이 정말 형편없다고 생각하는 토트넘의 스타를 향해 맹비난을 퍼부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빅클럽들과 영입 경쟁 끝에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날리를 품었다. 토트넘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내민 이적료는 무려 1억 파운드(약 1,768억 원).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였다.

다만 올 시즌 초반 토날리의 경기력이 다소 아쉬웠다. 동료들과 호흡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이었다. 토트넘 로베르트 데 제르비 감독 역시 "새로운 구단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팀토크'에 따르면 과거 악마의 재능으로 유명했던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카사노가 토날리를 비판했다. 그는 "니콜로 바렐라보다 아래엔 그보다 더 형편없는 사람들이 있다. 그는 과대평가까지 받고 있다. 난 수년 동안 이렇게 말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토날리에게 1억 1,000만 유로(약 1,645억 원)라니 미친 짓이다. 그 역시 정말 형편없다. 모든 감독은 각자 생각을 가질 수 있다. 토트넘이 1억 1,000만 유로를 지불했다는 것은 내가 축구계 밖에 있는 게 당연하다는 뜻이다"라고 더했다.

토날리는 브레시아 칼초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AC 밀란을 거쳐 지난 2023-24시즌 뉴캐슬에 합류했다. 다만 불법 도박 혐의로 인해10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이후 뉴캐슬 핵심 자원으로 올라섰고, 지난 시즌엔 53경기 3골 6도움을 기록했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