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초대형' 쾌거! '해버지' 박지성의 역대급 극찬, "라리가 적응? 놀랍지 않아...레전드 될 것"→아틀레티코 매체 "이미 자신감 넘쳐"

이강인 '초대형' 쾌거! '해버지' 박지성의 역대급 극찬, "라리가 적응? 놀랍지 않아...레전드 될 것"→아틀레티코 매체 "이미 자신감 넘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UEFA 챔피언스리그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스토 에스 알레띠가 1일 이강인을 비롯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이적생들에 대해 호평했다./알레띠 엑스트라 제공[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이강인을 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UEFA 챔피언스리그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UEFA 챔피언스리그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스토 에스 알레띠가 1일 이강인을 비롯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이적생들에 대해 호평했다./알레띠 엑스트라 제공
에스토 에스 알레띠가 1일 이강인을 비롯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이적생들에 대해 호평했다./알레띠 엑스트라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이강인을 향해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틀레티코 전문 매체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박지성이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적응 과정을 되짚어보며 그의 엄청난 잠재력을 강조하고 라리가에서 역사적인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이강인은 스페인에서 자랐고 이미 라리가 경험도 있기 때문에 빠르게 적응할 거라고 생각했다. PSG에서 성장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까지 차지해 그의 적응은 전혀 놀랍지 않다"고 밝혔다.

박지성 K-축구혁신위원회 공동 위원장이 27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K-축구혁신위원회 4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박지성 K-축구혁신위원회 공동 위원장이 27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K-축구혁신위원회 4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이어 "나는 이것이 이강인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시작이라고 본다"며 "앙투안 그리즈만처럼 위대한 클럽 레전드가 남긴 공백을 단기간에 메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강인은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앞으로 경기장에서 꾸준히 실력을 증명해 나간다면 언젠가 그 역시 자신만의 전설이 될 거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수치적인 수치를 넘어선다"며 "이강인은 뛰어난 시야와 기술뿐 아니라 언론의 뜨거운 관심으로 아틀레티코 팬들을 사로잡았다. 매주 주말 경기장은 새로운 스타의 활약을 보기 위해 모인 한국 팬들로 가득 찬다"고 강조했다.

또한 "불과 두 달 남짓한 경기 경험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은 어려운 시기에 팀을 이끌어갈 자신감을 이미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강인이 2026년 9월 20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7라운드 홈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이 2026년 9월 20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7라운드 홈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은 올 시즌 성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공식전 10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8월 라리가 이달의 골을 수상한 데 이어 9월에는 아틀레티코 이달의 선수로 뽑히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이강인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로 팀을 옮겼다. 아틀레티코는 이적료 4000만 유로(약 600억원)를 지불하고 등번호 7번을 부여하며 강한 신뢰를 보냈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