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8강 토너먼트 시작, 남자팀 vs 유럽대표, 여자팀 vs 호주와 맞대결 [ATF 12U 인터콘티넨탈]
12세 국가대항전 파이널 스테이지인 인터콘티넨탈대회에서 남녀 동반 8강에 오른 대표팀. 송하이, 손채린, 황빛나, 김지영 감독, 권율, 이예성, 이룬, 양성모 감독(왼쪽부터)2026 ATF 12U 국가대항전 인터콘티넨탈대회 8강 대진표가 발표됐다. 남자팀은 테니스유럽(유럽테니스연맹), 여자팀은 호주와 격돌한다. 아시아가...

2026 ATF 12U 국가대항전 인터콘티넨탈대회 8강 대진표가 발표됐다. 남자팀은 테니스유럽(유럽테니스연맹), 여자팀은 호주와 격돌한다. 아시아가 아닌 새로운 대륙 국가들과의 맞대결이 계속 이어지며 국내 꿈나무들의 현 국제 경쟁력을 계속해서 시험해볼 기회를 잡고 있다.
ATF 12U 국가대항전 인터콘티넨탈대회는 현재 카자흐스탄 쉼켄트 국제테니스센터 비라인 아레나(클레이코트)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 3일차인 14일에는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한국은 남녀팀 모두 대회 2일차에 조별 예선을 끝냈기 때문에 14일에는 경기가 없었다. 남자팀은 2승으로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으며, 여자팀은 1승1패로 14일, 다른 국가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8강 여부가 결정되는 상황이었다.
한국 여자팀이 속한 B조 최종전에서 테니스유럽이 카자흐스탄을 2-1로 꺾고 2승, 조 1위를 차지했다. 결국 1승1패의 한국이 2위로 8강에 올랐으며 2패의 카자흐스탄은 9~12위 순위결정전으로 밀렸다.
이어 8강 대진표가 발표됐다.

A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한 남자팀은 D조 2위의 테니스유럽을 상대한다. 유럽테니스연맹 소속국 대표팀인 테니스유럽인데, 이번 대회 남자부에는 루마니아 선수들이 유럽을 대표해서 출전 중이다. 루마니아 선수들은 올해 8월, 유럽 주니어 서머컵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정확한 전력은 가늠할 수 없다. 하지만 테니스유럽은 조별 예선에서 중국에 패했다. 중국은 한국이 지난 동아시아 예선(7월)과 아시아 파이널스(9월)에서 두 번 모두 제압한 적 있다.
여자팀은 호주를 상대한다. 호주는 C조에서 2승을 거두며 1위로 통과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아 국가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출전국 5팀 중 3팀(카자흐스탄, 인도, 대만)이 조별 예선을 통과하지 못해 9~12위 결정전으로 밀렸다.
올해 한국 여자팀의 전력은 대만과 유사하다. 8강 토너먼트부터는 모든 경기가 상당히 어려운 경기가 될 전망이다.
인터콘티넨탈대회는 ATF 12U 국가대항전의 최종 스테이지이다. ATF(아시아테니스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로 2024년 초대 대회때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인터콘티넨탈로 진행됐지만, 작년 COSAT, CAT(아프리카테니스연맹)이, 올해에는 테니스유럽과 COTECC(중미·카리브해테니스연맹)까지 출전 범위가 확대됐다. 북미를 제외한 전대륙 12세 선수 우수 선수들이 모두 모여서 경쟁하는 자리이다.
한국은 1회 대회에서 여자팀 우승, 남자팀 3위, 그리고 작년 2회 대회에서 남녀 동반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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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니스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