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패스"로 선제골 기점 된 이강인, AT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2:0 승리에 기여

"환상적인 패스"로 선제골 기점 된 이강인, AT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2:0 승리에 기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경기 시작 50초 만에 날카로운 패스로 선제골의 기점을 만들었습니다. 전방 압박을 벗겨낸 뒤 알렉스 바에나의 침투 공간을 정확히 찔렀고, 바에나의 패스를 받은 바리오스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강인이 “팀의 축구를 다른 선수들보다 1초 먼저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경기 시작 50초 만에 날카로운 패스로 선제골의 기점을 만들었습니다. 전방 압박을 벗겨낸 뒤 알렉스 바에나의 침투 공간을 정확히 찔렀고, 바에나의 패스를 받은 바리오스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강인이 “팀의 축구를 다른 선수들보다 1초 먼저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지금 이 장면]에서 함께 보시죠.

[시메오네 / AT마드리드 감독] "우리가 그 첫 번째 압박만 벗겨낼 수 있다면, 중요한 장면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공격 전개였습니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렇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제골 상황을 분석했다

이 골이 결정적이었다

한국 시간 14일 새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이강인의 AT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

2대0으로 이겼다

이날 선발출전한 이강인은 60분 가량 활약했는데

특히 경기 시작 50초만에 터진 선제골의 기점이 되는 패스를 뿌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해외 언론은 어떻게 봤을까

영국 언론 '가디언'은 선제골 상황에 대해 "이강인의 패스가 바에나를 왼쪽 텅 빈 공간으로 보내줄 때도,

바에나가 페널티 지역으로 파고들 때도,

저지할 맨유 선수는 없었다"고 평가했다

스페인 언론 'AS'는 이 플레이에 대해 "이강인은 다른 선수들보다 1초 앞서 경기 상황을 읽고 판단한다"

라고 평가하며 번뜩이는 패스를 칭찬했다

또다른 스페인 스포츠 언론 '엘데스마께' 역시 "바에나를 향한 그의 패스는 환상적이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선제골이 나온 이후 이강인은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후반 15분에 조나단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외신 역시 이강인의 패스를 높이 사면서도 전반적인 경기 내용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는데

'엘데스마께'는 "그 이후로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60분에 교체되어 물러났다"고 냉정히 평가하며

이강인에게 평점 5점을 남겼다

하지만 AT마드리드 감독 시메오네는 경기 후 선제골 상황에 대해 이렇게 회상하며

[시메오네 / AT마드리드 감독] "우리가 그 첫 번째 압박만 벗겨낼 수 있다면, 중요한 장면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정말 좋은 공격 전개였다.”

경기 내용에 대해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재훈 인턴기자)

출처: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