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 이어 정우주·황준서까지!' 한화, 유망 투수 4명 일본 파견…첨단 데이터로 2027시즌 준비

'김서현 이어 정우주·황준서까지!' 한화, 유망 투수 4명 일본 파견…첨단 데이터로 2027시즌 준비

[OSEN=부산, 이석우 기자] 한화 이글스 정우주 104 2026.06.06 / [email protected][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7시즌을 향한 준비에 나섰다. 젊은 투수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일본의 전문 트레이닝 시설에서 맞춤형 훈련을 진행한다.한화는 14일 정우주, 황준서...

[OSEN=부산, 이석우 기자] 한화 이글스 정우주 104 2026.06.06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한화 이글스 정우주 104 2026.06.06 / [email protected]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7시즌을 향한 준비에 나섰다. 젊은 투수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일본의 전문 트레이닝 시설에서 맞춤형 훈련을 진행한다.

한화는 14일 정우주, 황준서, 박준영(1996년생), 강건우 등 투수 4명을 일본 치바현 이치카와시에 위치한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스 랩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일본으로 출국해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약 3주간 집중 훈련에 돌입한다.

이번 훈련의 핵심은 첨단 데이터를 활용한 투구 메커니즘 개선이다. 선수 개개인의 투구 동작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신체적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투구폼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안정적인 투구 밸런스를 확립해 기량 향상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화가 일본 전문 트레이닝 시설에 선수들을 파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김서현과 권민규가 같은 시설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당시 확인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파견 인원을 4명으로 확대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한화 이글스 황준서 095 2026.10.01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한화 이글스 황준서 095 2026.10.01 / [email protected]

한화는 젊은 투수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첨단 데이터에 기반한 선수 육성 시스템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당장의 성적뿐 아니라 미래 전력까지 내다본 투자다. 정우주와 황준서 등 젊은 투수들이 이번 일본 훈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투구 메커니즘을 정립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화는 이번 파견을 시작으로 2027시즌을 대비한 선수 육성 작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