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이강인 맨유전 최저 평점 혹평..."초반 패스 좋았지만 이후 관여도 줄어들었다", 선제골 기점 연결에도 영향력 부족 평가
이강인이 2026년 10월 14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혹평을 받았다. 아틀레티코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맨체...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혹평을 받았다.
아틀레티코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이날 훌리안 알바레스외 최전방을 구축하며 선발 출전했다. 효과는 1분 만에 나타났다. 이강인은 중원 지역에서 볼을 받았고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알렉스 바에나에게 롱패스를 연결했다. 바에나는 그대로 볼을 중앙으로 패스했고 이를 파블로 바리오스가 밀어 넣었다.
이후에는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이강인도 여러 차례 볼을 터치한 뒤 플레이를 가져가려 했으나 쉽사리 공격을 풀지 못했다.
결국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나 감독은 후반 16분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이강인과 바리오스를 빼고 조너선 데이비드와 다비드 한츠코를 넣으면서 에너지 레벨을 다시 높였다.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이강인은 61분을 소화하는 동안 키패스 1회, 패스 성공률 91%, 볼 운반 12회 등을 기록했다.

스페인 ‘아스’는 “이강인은 전반 초반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경기 관여도가 줄어들었다. 중앙으로 이동해 볼을 받았을 때도 경기 전체를 좌우할 수 있는 영향력이 아니었다”고 혹평을 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이강인에 별 3개 중 1개를 줬고 이는 알바레스와 함께 가장 낮은 평점이었다.
출처: 마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