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의 양천 TNT FC, 윌링투·레코드피자와 삼자 파트너십 체결…스포츠 비즈니스 협력 확대

박주영의 양천 TNT FC, 윌링투·레코드피자와 삼자 파트너십 체결…스포츠 비즈니스 협력 확대

▲ 양천 TNT FC가 윌링투, 레코드피자와 삼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TNT FC[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박주영이 공동대표로 구단 경영에 참여하는 양천 TNT FC가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윌링투, 스포츠 F&B 브랜드 레코드피자와 삼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양천 TNT F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축구단의 현장과...

▲ 양천 TNT FC가 윌링투, 레코드피자와 삼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TNT FC
▲ 양천 TNT FC가 윌링투, 레코드피자와 삼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TNT FC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박주영이 공동대표로 구단 경영에 참여하는 양천 TNT FC가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윌링투, 스포츠 F&B 브랜드 레코드피자와 삼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천 TNT F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축구단의 현장과 네트워크, 스포츠마케팅 기업의 기획·운영 역량, F&B 브랜드의 공간과 콘텐츠를 결합한 스포츠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한다.

윌링투는 스포츠마케팅과 브랜드 프로모션, 행사 기획·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대회와 이벤트, 쿠팡시리즈 등 다양한 축구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양천 TNT FC와 윌링투는 지난 5월 서울스프링페스티벌에서 축구 이벤트를 공동 진행하며 협력 관계를 시작했다. 지난 9월 양천구 해누리축구장에서 열린 TNT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도 함께 운영하면서 공식 파트너십으로 협력 범위를 넓혔다.

여기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및 FC서울과 팝업 행사를 진행한 레코드피자가 합류하면서 축구와 마케팅, F&B를 연결하는 삼자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

세 기업은 앞으로 홈경기와 팬 이벤트,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포츠 현장과 팬을 연결하는 콘텐츠와 프로모션도 함께 기획한다.

송규하 윌링투 대표는 "윌링투의 인턴에서 대표이사로 성장한 제 삶의 여정은 TNT와 디비전 구단들의 도전과 닮아 있다"며 "디비전 구단인 디피트를 직접 운영하면서 국내 디비전 시스템을 선도하는 TNT의 진정성과 철학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윌링투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TNT의 도전에 힘을 보태고, 아마추어 축구 시장의 활성화와 성장에 함께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영 양천 TNT FC 공동대표는 "해외 사례를 봐도 작은 구단일수록 기업들과 도전적인 협업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시도한다"며 "윌링투와는 이미 함께 진행한 사례가 있는 만큼 앞으로 더 큰 프로젝트를 추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천 TNT FC는 생업과 축구를 병행하는 선수들이 상위 무대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형 디비전 축구단'이다. 2026 K5리그 서울권역에서 3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오는 11월 충주에서 열리는 K5리그 챔피언십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양천 TNT FC와 윌링투, 레코드피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마추어 축구와 지역 기반 스포츠의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