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0-2로 완패했는데 진심이야?' 캐릭 감독의 황당한 경기 후 평가..."우리가 충분히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5경기 연속 무승에도 긍정론?

'맨유 0-2로 완패했는데 진심이야?' 캐릭 감독의 황당한 경기 후 평가..."우리가 충분히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5경기 연속 무승에도 긍정론?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전 패배에도 경기 내용에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맨유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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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전 패배에도 경기 내용에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맨유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ATM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공식전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시작부터 흔들렸다. 맨유는 전반 1분 이강인의 패스에서 시작된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파블로 바리오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브라이언 음뵈모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앞세워 반격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에는 레니 요로가 퇴장당했고, 수적 열세 속에서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추가골까지 내주며 무너졌다.

이런 가운데 영국 '트리뷰나'는 14일(한국시간) 캐릭 감독의 인터뷰 발언을 전했다. 그는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이 섞여 있었다. 원래도 어려운 원정인데, 경기 초반부터 실점하면서 더욱 힘든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가 경기력을 끌어올렸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후반에는 경기를 어느 정도 통제하기 시작했지만 실질적인 위협을 가하지는 못했다. 이후 브루노의 득점 기회가 있었고, 퇴장도 나왔다. 개인적으로 잘못된 판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잡은 기회에 비해 더 많은 것을 얻지 못해 실망스럽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는 평소와 조금 다른 방식을 시도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플레이 방향을 너무 자주 전환했던 것 같다. 가장 아쉬운 점은 충분히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경기였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고, 또 그래야 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오늘 경기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치른 어려운 원정 경기였고, 이 한 경기만 놓고 판단해야 한다. 우리가 잘하고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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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