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성형 시술 함께 받았던 인플루언서 여친과 약혼 4주 만에 결별…퇴장 징계 하루 뒤 이중고 '날벼락'

비니시우스, 성형 시술 함께 받았던 인플루언서 여친과 약혼 4주 만에 결별…퇴장 징계 하루 뒤 이중고 '날벼락'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그라운드 안팎에서 잇따라 악재를 맞았다.비야레알전 퇴장으로 출장 정지 위기에 놓인 데 이어 유명 브라질 인플루언서 비르지니아 폰세카와의 결별 소식까지 전해졌다.두 사람이 재결합 이후 다시 관계를 정리하면서 비니시우스의 사생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그라운드 안팎에서 잇따라 악재를 맞았다.

비야레알전 퇴장으로 출장 정지 위기에 놓인 데 이어 유명 브라질 인플루언서 비르지니아 폰세카와의 결별 소식까지 전해졌다.

두 사람이 재결합 이후 다시 관계를 정리하면서 비니시우스의 사생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와 폰세카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폰세카 측 대변인은 브라질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폰세카 측은 "갈등도 없었고 다툼도 없었다. 단지 더 이상 커플로서 함께하지 않기로 이해한 것"이라고 밝혔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두 사람의 열애는 2025년 말 시작됐다. 그러나 2026년 5월 첫 번째 결별을 맞았다. 당시 폰세카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원칙을 타협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여름 들어 다시 만남을 이어갔다. 지난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끝난 뒤에는 7월 브라질 고이아니아에서 열린 피트니스센터 개장 행사에 함께 참석하며 재결합 사실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으며, 이후 함께 피부과 클리닉에서 턱 윤곽 관련 시술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애정을 과시했고, 지난 9월에는 약혼을 알리며 결혼을 앞둔 커플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재결합 약 4개월 만에 다시 결별했다. 약혼반지를 교환한 지 불과 4주 만이다.

특히 결별 소식이 알려진 뒤 폰세카의 행보도 관심을 모았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폰세카는 결별 소식이 공식화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전 남편인 가수 제 펠리페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이 해변을 함께 걷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재결합 가능성을 둘러싼 관심도 다시 커졌다.

다만 폰세카 측은 두 사람의 관계가 자녀 양육을 위한 공동 부모 역할에 한정돼 있으며, 이번 만남 역시 각자의 일정이 겹친 데 따른 것이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한편, 비니시우스에게는 그라운드에서도 부담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네이선 살리바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행동으로 퇴장당했다. 비디오판독(VAR) 이후 다이렉트 레드카드가 나왔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득점 기회도 무효 처리됐다.

레알은 비니시우스의 출장 정지 기간을 줄이기 위해 항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구단은 당초 3경기 출장 정지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항소를 통해 2경기로 감경받는 방안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징계가 두 경기 이상으로 확정될 경우 비니시우스는 세비야전은 물론 오는 25일 예정된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도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최종 징계 수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출처: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