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김도영의 완벽한 피날레…프로야구는 올해도 ‘대흥행’
[앵커] 프로야구 KIA 김도영이 정규리그 마지막 날, 극적인 한 방으로 단독 홈런왕을 확정 지었는데요, 대기록과 명장면 풍년 속에, 프로야구는 최다 관중 신기록을 쓰며 가을야구에 돌입합니다. 이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마지막 날, 스포트라이트는 KIA의 '슈퍼스타' 김도영의 몫이었습니다. 마지막 타석, 마치...
[앵커]
프로야구 KIA 김도영이 정규리그 마지막 날, 극적인 한 방으로 단독 홈런왕을 확정 지었는데요,
대기록과 명장면 풍년 속에, 프로야구는 최다 관중 신기록을 쓰며 가을야구에 돌입합니다.
이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마지막 날, 스포트라이트는 KIA의 '슈퍼스타' 김도영의 몫이었습니다.
마지막 타석, 마치 영화처럼 광주 챔피언스필드를 정확히 반으로 가르는 시즌 45호 아치를 쏘아 올렸습니다.
어느 때보다 큰 기쁨을 분출한 김도영은 KT 힐리어드에 한 개 앞선 단독 홈런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통산 100호 홈런 개인 기록, KIA의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까지 스스로 일군 한 방이었습니다.
[김도영/KIA : "너무 행복하고 정말 드라마 같습니다. 약간 꿈인가 생시인가 모르겠고, 이런 팬분들의 응원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롯데 장수 외국인 레이예스도 3년 연속 최다 안타왕에 등극했습니다.
레이예스는 최종전에서 홈런 포함 안타 4개를 몰아치며 KT 최원준을 따돌렸습니다.
대기록과 명장면에 마지막 날까지 야구장에서 박수를 보낸 팬들은 시즌 총관중 1,277만 551명으로 또 한 번 새 역사를 썼습니다.
10개 구단의 총 입장 수익이 2,361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170만 관중을 넘긴 삼성을 필두로, kt와 NC 등 무려 7개 구단이 자체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쓰는 등 더 뜨겁고 고르게 퍼진 야구 열기를 입증했습니다.
정규리그 여정을 마친 프로야구는 최근 37경기 연속 매진 행진 중인 포스트시즌으로 흥행 신화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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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