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없는데 손주영마저…WC 결정전 앞둔 LG 불펜 비상
LG 마무리 손주영. ⓒ 뉴시스[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손주영이 목 담 증세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정규시즌 4위 LG는 5위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하루 앞둔 13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LG는 투수 13명,...

[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손주영이 목 담 증세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정규시즌 4위 LG는 5위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하루 앞둔 13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LG는 투수 13명, 포수 2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마무리 손주영의 제외다.
시즌 초 유영찬의 팔꿈치 부상으로 긴급 마무리 보직을 맡은 손주영은 올 시즌 47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31세이브,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견인했다.
하지만 시즌 막판 5경기에서 4.1이닝 9실점으로 흔들리더니 목 담 증세까지 겹쳤다. 전날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걸린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도 결장한 그는 결국 와일드카드 결정전에도 나설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LG 불펜은 비상이 걸렸다.
LG는 지난달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3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우완 파이어볼러 고우석이 선수 등록 기한을 넘겨 올해 포스트시즌 출전이 불가능하다. 핵심 불펜 김진성 역시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출처: 데일리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