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루머에 이강인 법적 대응…축구협회도 엄정 경고
[앵커]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진 축구대표팀 불화설과 관련해, 이강인 선수 측이 법적 조치에 착수했습니다.확인되지 않은 억측이 선수 개인을 향한 무차별 공격으로 이어지자, 축구협회도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앵커]이강인의 매니지먼트사는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축구대표팀 불화설과 '손흥민 따돌림 배후설' 의혹이 사실무근이라고...
[앵커]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진 축구대표팀 불화설과 관련해, 이강인 선수 측이 법적 조치에 착수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억측이 선수 개인을 향한 무차별 공격으로 이어지자, 축구협회도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앵커]
이강인의 매니지먼트사는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축구대표팀 불화설과 '손흥민 따돌림 배후설' 의혹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게시물을 수집 중이라며, 선수 보호를 위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착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A매치 4연전 기간 나온 일부 선수들의 대표팀 은퇴 소동에서 촉발됐습니다.
김민재와 황인범, 황희찬 등 1996년생 선수들의 은퇴설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확인되지 않은 억측이 퍼졌고, 자극적인 내용의 자막을 입힌 영상들이 실제 있었던 일처럼 쏟아졌습니다.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전 직후 이강인은 취재진의 질문에 이런 농담 섞인 답변을 했는데,
"(손흥민 선수가 대기록을 달성했잖아요. 최다 골을 넣었는데, 손흥민 선수가 한국 축구 역대 최고 선수라고 봐도 될까요?) 그거는…그거는 뭐, 이제 각자 알아서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불화의 증거'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도 뒤늦게 대응에 나섰습니다.
협회는 팬들의 억측과 악의적 비방에 우려를 표하면서, 영상과 사진을 무단 이용해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미 선수 개인의 명예는 물론 대표팀 분위기까지 크게 흔들린 상황.
뒤늦은 경고를 넘어,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현]
[그래픽 천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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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