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에 지휘봉

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에 지휘봉

◇계약서에 사인한 류지현 한화 신임 감독.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가 류지현(55)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고 새 출발에 나선다.한화는 제15대 감독으로 류지현 감독을 선임하고 3년 총액 20억원에 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단은 ‘지속 가능한 강팀으로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류 감독을 낙점했다.앞...

◇계약서에 사인한 류지현 한화 신임 감독.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계약서에 사인한 류지현 한화 신임 감독.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가 류지현(55)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고 새 출발에 나선다.

한화는 제15대 감독으로 류지현 감독을 선임하고 3년 총액 20억원에 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단은 ‘지속 가능한 강팀으로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류 감독을 낙점했다.

앞서 류지현 감독은 2021~2022년 LG 트윈스를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이후 대표팀 수석코치를 거쳐 지난해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올라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우승을 지휘했다. 프로 사령탑 복귀는 4년 만이다.

류지현 감독은 오는 16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팀 정비에 나선다. 코치진 구성과 훈련 일정을 마련한 뒤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치를 마무리 훈련에서 내년 시즌 구상을 구체화할 전망이다. LG 시절 수비와 작전 분야에서 지도력을 발휘한 만큼 한화의 수비력 개선에도 기대가 모인다.

류 감독은 “마무리 훈련부터 내년 시즌 도약을 위해 준비하겠다”며 “최고의 팬들과 함께 승리를 자양분으로 강팀을 향해 나아가면서 명문팀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