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프로야구 최고 별은 누구…KBO, MVP·신인상 후보 확정

2026 프로야구 최고 별은 누구…KBO, MVP·신인상 후보 확정

김도영, 약속의 8회에 투런홈런. 연합뉴스2026시즌 KBO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친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 경쟁의 윤곽이 드러났다.KBO 사무국과 한국야구기자회는 올 시즌 정규리그를 결산하는 MVP 및 신인상 최종 후보를 확정해 13일 공식 발표했다.영예의 MVP 자리에는 정규시즌 개인 타이틀 홀더와 팀 기여도가...

김도영, 약속의 8회에 투런홈런. 연합뉴스
김도영, 약속의 8회에 투런홈런. 연합뉴스

2026시즌 KBO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친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 경쟁의 윤곽이 드러났다.

KBO 사무국과 한국야구기자회는 올 시즌 정규리그를 결산하는 MVP 및 신인상 최종 후보를 확정해 13일 공식 발표했다.

영예의 MVP 자리에는 정규시즌 개인 타이틀 홀더와 팀 기여도가 높았던 투수 7명, 타자 7명 등 총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마운드에서는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임찬규(LG 트윈스)와 고영표(kt wiz)를 비롯해 평균자책점·탈삼진 2관왕 곽빈(두산 베어스), 구원왕 김재윤(삼성 라이온즈) 등이 경쟁한다.

타선에서는 홈런·장타율 부문 1위를 휩쓴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타점왕 샘 힐리어드(kt), 최다 안타 1위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타율·출루율 2관왕 구자욱(삼성) 등이 경합을 펼친다.

평생 한 번뿐인 신인상 부문에는 총 9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KBO 표창 규정 제7조(입단 5년 이내, 투수 30이닝·타자 60타석 이하, 해외 프로 출신 제외) 요건을 충족한 후보들로, 투수 쪽에서는 우강훈(LG), 김민준(SSG 랜더스), 장찬희(삼성), 박정민(롯데), 김태형(KIA), 박준현(키움 히어로즈) 등 6명이 포함됐다.

야수 중에서는 문정빈(LG), 허인서(한화 이글스), 류현인(kt) 등 3명이 후보로 낙점됐다. 지난해 신설된 감독상 부문은 10개 구단 사령탑 전원이 심사 대상이다.

이번 시상은 한국야구기자회 및 각 지역 언론사 취재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영광의 주인공들은 다음 달 열리는 공식 시상식 무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영예의 정규리그 MVP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5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출처: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