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또 태극마크 단다! APBC 33명 국가대표 명단 발표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대한민국 김도영이 8회초 2사 1,3루 상황 역전 적시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뉴스1 APBC에서 나설 야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아시안게임 결승전 금메달의 주역 김도영(KIA 타이거즈)와 최민석...

APBC에서 나설 야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아시안게임 결승전 금메달의 주역 김도영(KIA 타이거즈)와 최민석(두산 베어스)이 합류한다.
KBO는 12일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12~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대표팀 엔트리를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24세 이하(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 또는 입단 3년차 이내(2024년 이후 입단) 선수가 출전한다. 29세 이하(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와일드 카드는 3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투수는 19명이 선발됐다. 김영우, 박시원, 우강훈(이상 LG 트윈스), 조동욱(한화 이글스), 김민준, 이로운, 김건우(이상 SSG 랜더스), 장찬희, 배찬승(이상 삼성), 신영우, 이준혁(이상 NC 다이노스), 최준용, 박정민, 김진욱(이상 롯데 자이언츠), 성영탁, 김태형, 곽도규(이상 KIA), 최민석, 전준표(키움 히어로즈)다.

야수는 14명이고, 포수는 조형우(SSG)와 허인서(한화)가 발탁됐다. 내야수는 문정빈(LG), 이재현(삼성), 김휘집, 김주원(이상 NC), 한동희(롯데), 김도영, 안재석(두산) 등 7명이다. 외야수는 문현빈(한화), 김지찬(삼성), 안현민(KT), 박재현(KIA), 김민석(두산) 5명이다.
전력강화위원회는 2027 프리미어 12, 2028 LA 올림픽 등 향후 예정된 국제대회에서 대표팀을 이끌 유망주를 발굴하고, 국제대회 경험을 제공한다는 선수 선발 기준 아래 엔트리를 확정했다. 또한 대표팀이 올해 여러 국제대회를 치르고 있는 점을 감안해 선수의 컨디션 관리와 부상방지 차원에서 2026 WBC에 소집됐던 투수는 최종 선발에서 제외했다.

한국시리즈 진출 팀의 투수도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다. 그에 따라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KT 소속 투수는 선발되지 않았으며, 향후 한국시리즈 진출팀 확정 및 선수 부상 발생 시 최종 엔트리를 조정할 예정이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이를 위해 최종 28명에 5명을 추가한 33명의 엔트리를 확정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11월 1일 소집돼, 2일부터 8일까지 국내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9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다만 포스트시즌 일정에 따라 소집 훈련 참가 인원에는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까지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었던 류지현 감독이 한화 이글스 사령탑으로 부임하게 따라 이번 대회는 새로운 지도자가 팀을 이끌게 된다. 이번 대회에만 팀을 이끄는 임시 감독이 선임될 가능성도 있다.
출처: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