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콜봇에 실시간 집계…보이스파크, 파크골프대회 동시 운영

AI 콜봇에 실시간 집계…보이스파크, 파크골프대회 동시 운영

파크골프대회에서 심판이 태블릿PC를 이용해 경기 점수를 실시간으로 입력하고 있다. 사진 제공=보이스파크파크골프 통합 플랫폼 ‘보이스파크(Voice Park)’가 최근 열린 전국 파크골프대회 두 곳에 동시 적용돼 대회 운영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골프 IT 기업 픽셀소프트웨어가 운영하는 보이스파크는 이달 9~10일 열린...

파크골프대회에서 심판이 태블릿PC를 이용해 경기 점수를 실시간으로 입력하고 있다. 사진 제공=보이스파크
파크골프대회에서 심판이 태블릿PC를 이용해 경기 점수를 실시간으로 입력하고 있다. 사진 제공=보이스파크

파크골프 통합 플랫폼 ‘보이스파크(Voice Park)’가 최근 열린 전국 파크골프대회 두 곳에 동시 적용돼 대회 운영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골프 IT 기업 픽셀소프트웨어가 운영하는 보이스파크는 이달 9~10일 열린 ‘2026 코리아 오픈 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와 ‘제4회 임실N치즈배 전국파크골프대회’에서 참가 접수부터 경기 운영까지 통합 관리하는 데 활용됐다. 두 대회의 참가 인원은 총 1만여 명으로, 회사 측은 시스템 오류 없이 운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보이스파크는 파크골프장 예약·결제, 회원 관리, 대회 운영 등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참가 신청과 결제, 조 편성, 현장 본인 확인, 경기 점수 집계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통해 여러 대회의 참가자 정보와 경기 데이터를 동시에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번 양평 대회에서는 참가자의 현장 본인 확인 절차를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했다. 심판이 태블릿PC로 경기 점수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시스템도 적용됐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음성으로 대회 접수와 결제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콜봇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충희 픽셀소프트웨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대형 전국대회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와 민간 파크골프장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파크골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