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을 파크골프 메카로…166억 들여 4곳에 각 18홀 조성

서산을 파크골프 메카로…166억 들여 4곳에 각 18홀 조성

서산 양대동 파크골프장 확장사업 조감도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충남 서산에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파크골프장이 대대적으로 확충됩니다.서산시는 166억원을 들여 양대동과 지곡, 대산, 해미 등 4개 지역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확장·신설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시의 이런 계획은 최근 '시민...

서산 양대동 파크골프장 확장사업 조감도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 양대동 파크골프장 확장사업 조감도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서산에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파크골프장이 대대적으로 확충됩니다.

서산시는 166억원을 들여 양대동과 지곡, 대산, 해미 등 4개 지역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확장·신설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시의 이런 계획은 최근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건의 사항을 반영한 것입니다.

가장 먼저 결실을 보는 곳은 양대동 구장입니다.

10억원을 들여 18홀로 확장하는 이 사업은 잔디 식재 작업에 속도를 내며 이달 중 완공될 예정입니다.

53억원이 투입되는 지곡면 대요리 구장은 토지보상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개장됩니다.

대산읍 대로리 구장은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4월 첫 삽을 뜨며, 해미면 휴암리 구장은 문화유산 발굴조사를 거쳐 2030년 명품 구장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시는 이 사업이 단순한 체육시설 확충을 넘어 시민이 소통하고 건강을 다지는 생활밀착형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완섭 시장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주신 소중한 한마디가 건강하고 활기찬 서산을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며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명품 체육 인프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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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