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行 선수만 14명’…김성근 ‘불꽃야구’도 당했다, 10실점→시즌 첫 2연패

‘프로行 선수만 14명’…김성근 ‘불꽃야구’도 당했다, 10실점→시즌 첫 2연패

사진|방송캡처사진|방송캡처[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프로 무대를 밟을 선수만 14명. 대학 국가대표팀의 벽은 높았다.불꽃 파이터즈가 10실점 끝에 시즌 첫 2연패를 떠안았다. 12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불꽃야구2’ 22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대학 국가대표팀에 6-10으로 패했다.상...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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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프로 무대를 밟을 선수만 14명. 대학 국가대표팀의 벽은 높았다.

불꽃 파이터즈가 10실점 끝에 시즌 첫 2연패를 떠안았다. 12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불꽃야구2’ 22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대학 국가대표팀에 6-10으로 패했다.

상대는 프로 진출을 앞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대학 야구 최정예 멤버였다. 파이터즈는 경기 초반부터 마운드가 흔들렸다. 5회 초까지 무려 10점을 내주며 크게 끌려갔다.

4회 말과 5회 말 각각 1점씩 만회했지만 격차는 컸다. 그래도 포기는 없었다. 7회 말 무사 만루에서 땅볼로 1점을 보탠 뒤 문교원이 추격의 투런포를 터뜨렸다. 순식간에 점수는 10-5까지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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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서는 막내 최현우가 버텼다. 7회부터 등판한 최현우는 8회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후속 타자들을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9회에도 위기는 있었다. 원상윤에게 내야 안타와 도루를 허용하며 주자를 3루까지 보냈지만, 연속 뜬공으로 위기를 막았다. 최현우는 3이닝 무실점으로 패배 속에서도 존재감을 남겼다.

파이터즈는 마지막까지 추격했다. 9회 말 이택근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한 뒤 ‘알바생’ 신경헌이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점수는 10-6.

그러나 정근우가 3루수 땅볼, 박용택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결국 파이터즈는 대학 국가대표팀의 벽을 넘지 못하며 시즌 첫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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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