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은퇴 논란 이어지지만 모레노는 열일 중...상암 이어 수원에도 등장! "한국 축구 배우며 알아가고 있어"

내분·은퇴 논란 이어지지만 모레노는 열일 중...상암 이어 수원에도 등장! "한국 축구 배우며 알아가고 있어"

사진=모레노 SNS[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셀프 어필에 나섰다.모레노 감독은 12일 개인 SNS에 "A매치 휴식기가 끝난 뒤에도 계속 배우고, 한국 축구를 가까이에서 알아가며 즐기고 있다. 다가와 인사를 건네주신 모든 팬분과 보내주신 따뜻한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국내에 상주하면서...

사진=모레노 SNS
사진=모레노 SNS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셀프 어필에 나섰다.

모레노 감독은 12일 개인 SNS에 "A매치 휴식기가 끝난 뒤에도 계속 배우고, 한국 축구를 가까이에서 알아가며 즐기고 있다. 다가와 인사를 건네주신 모든 팬분과 보내주신 따뜻한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국내에 상주하면서 K리그를 관전하는 모습을 올리며 열정을 드러냈다.

정식 사령탑 욕심을 계속 보이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호가 참사를 겪은 뒤 한국 축구는 큰 혼란에 빠졌다. 대한축구협회는 K-축구 혁신위원회와 논의를 거쳐 공개 채용 절차를 진행했고, 모레노 감독을 임시 사령탑으로 낙점했다. 계약은 11월 A매치 기간까지로, 제한된 시간 안에 대표팀을 정비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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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감독에게 주어진 기회는 단 6경기였다. 내부적으로 어수선해진 대표팀을 추스르는 동시에 경기력과 결과까지 모두 챙겨야 했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 첫 시험대에 오른 모레노호는 우즈베키스탄전 승리를 끝으로 9·10월 A매치 일정을 마무리했다.

모레노 감독은 베네수엘라전 이후 "건물을 짓는 중이다"라고 표현했는데 은유적으로 표현하면 4경기를 치른 현재 4층을 지은 셈이다. 모레노 감독은 "한국에서 6층짜리 건물은 너무 낮은 것 같다. 더 높은 건물을 짓고 싶다"라고 했다. 정식 사령탑 욕심을 드러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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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감독은 국내에 상주에 11월 A매치를 준비한다. 모레노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전 이후 "다음 나의 역할은 정보를 세밀히 분석하고 이성적으로 파악해 다음 소집을 준비하며 선수들을 관전하며 분석하려고 한다. 다음 소집 때 좋은 선수들을 소집하도록 업무를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고 "다음 소집 전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잘 볼 것이다. 선수 이름값, 팀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 활약이 요하다. 팬들을 기쁘게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대표팀에 왔을 때 우리가 추구하는 걸 구현하는 선수가 필요하다. 그런 걸 선수들이 인지하고 소속팀으로 돌아가 활약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모레노 감독은 FC서울vs제주 SK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이어 수원 삼성vs안산 그리너스와 대결을 보기 위해 수원월드컵경기장까지 찾아갔다. K리그1을 넘어 K리그2까지 보는 열정을 보여줬다. 개인 SNS에도 자신의 활동을 팬들에게 알렸다.

출처: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