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부 많지만, 강한 팀이다" 아틀레티코 시메오네 감독, EPL 3무1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강한 경계심 드러냈다..'리그와 UCL은 다르다'
Atletico Madrid's Argentine coach Diego Simeone attends a press conference on the eve of the UEFA Champions League, league phase, matchday 2, football match between Club Atletico d...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그들은 최근 많이 비기고 있지만 강한 팀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전히 위협적인 상대라고 평가했다. 맨유는 리그 개막 후 6경기에서 단 1승(3무2패)을 거두며 승점 6점으로 13위에 머물러 있다. 클럽 역사상 40년 만에 가장 부진한 리그 출발이다. 최근 리그 4경기서 3무1패로 승리가 없다. 직전 토트넘과의 홈 경기는 거의 다잡았다가 1대1로 비겼다. 선제골에 상대 선수 퇴장으로 수적 우세에 있었지만 경기 막판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로 고개를 숙였다. 마이클 캐릭 맨유 감독은 팀을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복귀시킨 지 불과 몇 달 만에 엄청난 경질 압박에 직면해 있다.

사바와의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첫 경기를 4대0으로 승리했던 맨유는14일 마드리드에서 아틀레티코와 두번째 경기를 갖는다. 아틀레티코는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1대2로 패한 바 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는 라리가에서 4연승의 좋은 흐름을 타면서 리그 2위를 달렸다.

시메오네 감독은 맨유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부진한 출발에도 불구하고 맨유가 여전히 위협적인 팀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상대 진영에서 강한 압박을 가하고 빠르게 상대를 압박하며 빠른 선수들을 보유한 상대를 만난다"면서 "최근 맨유는 무승부가 많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작년과 같은 수준의 위협을 만들어내고 있다. 맨유는 강한 팀"이라고 설명했다고 매체 ESPN은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직전 알라베스와의 라리가 원정경기에서 2대1 승리했다. 한국 국가대표 이강인(아틀레티코)는 알라베스전에 후반 조커로 들어갔다. A대표팀 차출에 따른 피로감과 이번 맨유전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맨유 상대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