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1277만명' 돌파…시즌 최종전도 '만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맞붙은 12일 서울 잠실구장 2026 신한 쏠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2026시즌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총 1277만 명이 넘는 관중을 동원하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과 함께 막을 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2026시즌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총 1277만 명이 넘는 관중을 동원하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과 함께 막을 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12일 열린 정규시즌 최종일 3경기인 잠실 롯데-두산전(2만3750명), 대구 KT-삼성전(2만4000명), 광주 LG-KIA전(2만500명)이 모두 매진 사례를 이뤘다. 이로써 올해 720경기 누적 총 관중 수는 1277만551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수립된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1231만2519명)을 1년 만에 넘어섰다. 시즌 평균 관중 역시 1만7737명으로 지난해보다 636명 증가했다.
구단별 흥행 기록도 풍성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정규시즌 최종전 매진과 함께 홈 누적 관중 171만7050명을 기록, 10개 구단 최초로 '170만 관중' 돌파라는 신기원을 열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철거되는 잠실야구장에서 마지막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 두산 베어스 역시 150만7522명을 동원하며 창단 후 처음으로 150만 관중 고지를 밟았다.
올해는 삼성과 두산을 비롯해 LG 트윈스(162만2238명), KIA 타이거즈(129만9383명), KT 위즈(102만2972명), 키움 히어로즈(93만5849명), NC 다이노스(90만2905명) 등 무려 7개 구단이 구단 자체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울러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 시즌을 완성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