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홈런으로 또 균형 맞췄다! 2-2 접전…문정빈 시즌 19호포 '쾅'→전 구단 상대 홈런 달성 [광주 라이브]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LG 트윈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르고 있다.먼저 주도권을 잡은 팀은 KIA였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재현이 LG 선발 임찬규를 상...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LG 트윈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르고 있다.
먼저 주도권을 잡은 팀은 KIA였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재현이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포를 터트렸다. 그러자 LG도 반격에 나섰다. 2회초 박동원의 솔로 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1-1의 균형이 무너진 건 4회말이었다. 1사 1, 3루에서 김선빈의 기습번트 시도 때 투수 임찬규가 재빠르게 공을 잡아 1루로 송구했지만, 김선빈을 잡지 못했다. 그 사이 3루주자 김도영은 홈을 밟았다.

KIA 선발 양현종이 5이닝을 던지고 내려간 가운데, LG는 1-2로 지고 있던 6회초 또 한 번 균형을 맞췄다. 주인공은 문정빈이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한 문정빈은 KIA 두 번째 투수 조상우의 2구째 138km/h 포크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포를 터트렸다. 문정빈의 시즌 19호 홈런.
이로써 문정빈은 올 시즌 16번째 전 구단 상대 홈런을 달성했다. 앞서 문정빈은 지난달 27일 광주 KIA전에서 4회초 홈런을 쳤지만, 우천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이날 나온 모든 기록은 무효가 됐다. 문정빈 역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는데, 시즌 최종전에서 아쉬움을 만회했다.
한편 LG는 6회말 현재 KIA와 2-2로 맞서고 있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