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잠실] 두산 정규시즌 마지막 잠실경기서 '불펜데이' 가동…선발진 한 명도 대기한다, 누구?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불펜으로 나서게 될 잭로그. 두산 제공"오늘은 투수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김원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전을 앞두고 '불펜데이'를 예고했다. 두산은 이날 박찬호(유격수) 손아섭(우익수) 유니오 세베리노(1루수) 양의지(포수) 김민석(좌익수) 안재석(3루수) 양석환(지...

"오늘은 투수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김원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전을 앞두고 '불펜데이'를 예고했다.
두산은 이날 박찬호(유격수) 손아섭(우익수) 유니오 세베리노(1루수) 양의지(포수) 김민석(좌익수) 안재석(3루수) 양석환(지명타자) 강승호(2루수) 정수빈(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로는 베테랑 이용찬이 나선다.
이용찬은 올해 48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7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ERA) 3.89를 기록했다. 올 시즌 선발 등판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원형 감독은 불펜데이를 결정한 배경에 대해 "4일 동안 경기를 하지 않았다"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와일드카드(WC) 결정전을 대비해 선수들의 몸을 깨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규시즌 5위를 확정한 두산은 오는 14일부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맞대결 패자와 WC 결정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통해 투수들의 실전 감각을 점검하고 포스트시즌을 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선발진에서도 등판을 준비하는 투수가 있는지 묻자 김원형 감독은 "잭로그는 오늘 대기한다"며 "WC에서 불펜으로 활용할 생각이다. 오늘 타이밍을 봐서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잠실=김수민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일간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