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많이 본 패턴인데? 고심 끝에 선임→부진→신뢰→??...맨유 수뇌부, 토트넘전 졸전에도 캐릭 감독 유임한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위기의 마이클 캐릭 감독이 당장 짐을 쌀 것 같지는 않다.12일(한국시각) 영국 '팀토크'는 '맨유 수뇌부가 캐릭 감독을 경질하지 않...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위기의 마이클 캐릭 감독이 당장 짐을 쌀 것 같지는 않다.
12일(한국시각) 영국 '팀토크'는 '맨유 수뇌부가 캐릭 감독을 경질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맨유는 초반 위기를 맞고 있다. 맨유는 11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맨유는 후반 28분 브라이언 음뵈모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후반 33분에는 상대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퇴장을 당하는 등 운까지 따랐다.
하지만 맨유는 숫적 우위에도 승리하지 못했다. 추가시간 도미닉 솔랑케에게 동점골을 얻어 맞으며 1대1로 비겼다. 맨유는 현재 4경기 무승에 수렁에 빠지며 중위권으로 추락했다.
시즌 전 기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지난 시즌 막판 임시로 맨유 지휘봉을 잡았던 캐릭 감독은 놀라운 지도력을 과시하며 팀을 유럽챔피언스리그로 이끌었다. 캐릭 감독은 절대적인 지지 속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
맨유는 중원 보강에 열을 올리며, 시즌을 맞이했다. 고민이었던 왼쪽 풀백은 끝내 데려오지 못했지만, 그래도 올 시즌은 다를 것이라는 기대가 팽배했다.

하지만 맨유는 시즌 초반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며 승리를 쌓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시즌 재미를 본 빠른 역습이 나오지 않으며, 득점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수비진은 흔들리는 모습이다. 중원에서도 중심을 잡아주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맨유 수뇌부는 캐릭 감독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그레이엄 베일리에 따르면, 맨유 수뇌부는 일단 캐릭호의 경기력이 나쁘지 않으며 우승이 목표가 아닌만큼 아직 초반이라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방카르 몬달 기자는 "토트넘과의 무승부는 맨유에 좋은 결과가 아니지만 취재에 따르면 맨유 수뇌부는 캐릭 감독을 경질할 계획이 없다"며 "복수의 소식통은 토트넘과의 무승부에도 캐릭 감독이 당장 맨유 감독직을 잃을 위험에 처해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고 했다.
출처: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