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운명의 승부' KIA, 라인업 공개→박정우-박재현 테이블세터 출격…양현종 선발 등판 [광주 현장]

'LG와 운명의 승부' KIA, 라인업 공개→박정우-박재현 테이블세터 출격…양현종 선발 등판 [광주 현장]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까.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16차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이날 경기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다.3위 KIA는...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까.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16차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이날 경기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다.

3위 KIA는 12일 현재 78승63패2무(0.553)로 4위 LG에 0.5경기 차로 앞서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 혹은 무승부를 기록한다면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반면 LG에 패한다면 4위로 내려앉아 14일 정규시즌 5위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러야 한다.

10일 광주 SSG 랜더스전 승리로 3위 확정 매직넘버를 '1'로 줄였던 KIA는 11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위 확정에 도전했다. 그러나 1-4로 패하며 순위 경쟁에 마침표를 찍지 못했다. 경기 내내 타선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한 게 뼈아팠다. 선발 아담 올러는 5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12일 경기에서 임찬규를 상대하는 KIA는 박정우(우익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지명타자)~김선빈(2루수)~하주석(유격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11일) 경기와 비교해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 박정우가 1번타자 겸 우익수, 하주석이 7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박민과 한준수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선발은 '대투수' 양현종이다. 양현종은 올 시즌 25경기에 등판해 119⅔이닝 12승 6패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었던 7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출처: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