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만이 아니다!” 오현규 EPL 러브콜 심상치 않다…헐시티까지 영입 관심, 겨울 이적시장 뒤흔들까
출처:연합뉴스(MHN 최유한 기자) 오현규(25)를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헐시티까지 영입 후보로 오현규를 주시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베식타시에서 입지가 좁아진 오현규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영국 매체 '투 더...

(MHN 최유한 기자) 오현규(25)를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헐시티까지 영입 후보로 오현규를 주시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베식타시에서 입지가 좁아진 오현규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영국 매체 '투 더 레인 앤 백'은 11일(한국시간) 헐시티가 베식타시 소속 공격수 오현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토트넘의 관심이 알려진 가운데 헐시티까지 영입 경쟁에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오현규의 EPL 진출 여부에도 시선이 모인다.

오현규는 수원 삼성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23년 셀틱(스코틀랜드)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헹크(벨기에)를 거쳐 베식타시(튀르키예)에 합류했고, 새로운 무대에서도 득점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베식타시 이적 이후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지난 시즌 후반기 16경기에서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12개를 올렸다. 새로운 리그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며 팀 공격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다만 올 시즌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베식타시가 두샨 블라호비치를 영입하면서 최전방 공격수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블라호비치의 합류로 오현규의 입지가 좁아졌고, 출전 기회와 공격포인트도 지난 시즌에 비해 줄어든 상황이다. 꾸준한 출전 시간을 확보해야 하는 오현규로서는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과 헐시티의 관심은 오현규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 필요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오현규와 연결됐다. 헐시티 역시 공격 옵션을 강화하기 위해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두 구단의 관심이 실제 영입 제안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다. 베식타시가 시즌 도중 공격수를 내보낼 의사가 있는지도 변수다.
오현규에게 중요한 것은 이적 자체보다 꾸준한 출전 시간을 확보하고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일이다.
토트넘과 헐시티의 관심이 실제 영입 경쟁으로 발전할지, 오현규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 주목된다.
출처: MHN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