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마지막 시구자는 '국민 감독'…베어스 레전드 총출동
김인식 전 감독이 잠실야구장의 정규시즌 마지막 시구자로 나선다.두산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최종전에 김인식 전 감독을 마지막 시구자로 초청했다. 김인식 전 감독은 1995년부터 2003년까지 9년간 베어스 지휘봉을 잡아 1995년과 2001년,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낸 명장이...

김인식 전 감독이 잠실야구장의 정규시즌 마지막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최종전에 김인식 전 감독을 마지막 시구자로 초청했다.
김인식 전 감독은 1995년부터 2003년까지 9년간 베어스 지휘봉을 잡아 1995년과 2001년,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낸 명장이다.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2009 WBC 준우승을 이끌며 '국민 감독'으로 불린다.

김인식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눴던 잠실야구장의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오랜 시간 잠실을 지켜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베어스 후배들이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길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두산은 이날 경기 종료 후 '잠실야구장의 은퇴식'을 진행한다. 두산 베어스의 각 시대를 대표하는 레전드들이 나서 팬들과 함께 잠실야구장을 떠나보낼 예정이다.
이형석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일간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