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8세이하부 프리뷰] 7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강원(양구고) [제107회 전국체전 테니스]

[남자 18세이하부 프리뷰] 7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강원(양구고) [제107회 전국체전 테니스]

작년 전국체전, 양구고 6연패를 함께했던 선수단, 학교 관계자, 양구중 선수, 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강원(양구고)은 최근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2024년 5년 연속 우승으로 마포고(서울, 2013~16년)가 갖고 있던 전국체전의 테니스 단일학교 연속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그리고 작년에...

작년 전국체전, 양구고 6연패를 함께했던 선수단, 학교 관계자, 양구중 선수, 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
작년 전국체전, 양구고 6연패를 함께했던 선수단, 학교 관계자, 양구중 선수, 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

강원(양구고)은 최근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2024년 5년 연속 우승으로 마포고(서울, 2013~16년)가 갖고 있던 전국체전의 테니스 단일학교 연속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그리고 작년에도 타이틀을 방어하며 그들의 기록을 스스로 깼다. 올해 107회 전국체전 테니스 남자 18세이하부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나 강원의 7연패 도전이다.

올해 남자 18세이하부 단체전에서는 강원, 경기, 서울, 그리고 충남을 올해 주목해야 한다. 단일학교로 출전하는 양구고에 비해 서울과 경기는 연합으로 출전하며 전력을 크게 강화했다. 천안중앙고 위주의 충남은 올해 상승세를 보이는 선수들이 다수 포진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네 팀이 모두 대진표 다른 박스로 찢어졌다.

강원은 이번 단체전에 박현빈, 신재준, 오동윤, 이관우, 이규단, 주성준으로 엔트리를 제출했다. 역시 이번에도 단체전에 힘을 바짝 실었다. 작년 고민호 같은 슈퍼 에이스는 없지만 주전들이 모두 고르게 잘 한다. 양구고는 올해 이미 문체부장관기, 대통령기, 소강배 등 세 차례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했다. 유독 단체전에서는 더욱 힘을 쓰는 양구고이다.

남자 18세이하부 단체전 대진표
남자 18세이하부 단체전 대진표

서울과 경기, 충남은 연합 선발의 힘을 보여야 한다. 엔트리가 가장 돋보이는 팀은 서울이다. 서울고, 건대사대부고, ATA가 연합한 서울은 구본홍, 김동윤, 김승현, 김영훈, 김태우, 전건혁이 나선다. 김동윤(건대사대부고), 김영훈(서울고), 김태우(ATA) 등 각 학교(아카데미)의 에이스들이 모두 모였다. 경북(경북선발)을 상대하는 1회전 고비를 넘기는 것이 서울에게 가장 중요할 전망이다.

강원의 독주가 시작되기 직전인 2018년 대회 우승팀은 서울이었다. 당시 멤버는 김동주, 박의성, 정영석 등이었다. 강원은 1~2학년들의 비중이 여전히 높은 반면, 서울은 올해 3학년들에게 전력이 집중됐다. 올해 어떻게든 성적을 내야 하는 서울이다.

안산시테니스협회, 디그니티아카데미, 양명고가 연합한 경기는 박은호, 설하랑, 양다니엘, 이성민, 임동환, 최준호가, 천안중앙고와 엠에이치TA가 연합한 충남은 강예찬, 김률, 김지환, 노건하, 문설후, 문지훈이 단체전에 나선다.

남자 18세이하부 개인전 대진표
남자 18세이하부 개인전 대진표

개인전에서는 황주찬(인천, 서인천고)과 조민혁(전북, 남원거점SC)이 이름이 눈에 띈다. 인천은 2년 연속 에이스 선수들을 개인전으로 돌렸다. 작년 김무빈에 이어 올해 황주찬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는 조민혁이 될 전망이다. 전북은 안그래도 선수가 부족한데 조세혁마저 시즌 아웃 상황이다. 조민혁의 개인전에만 기대하고 있다. 국내주니어랭킹은 황주찬 7위, 조민혁 1위이다. 둘이 계속 승리한다면 4강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남자 18세이하부는 서귀포시에 위치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로 96"이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포스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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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니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