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힘들 수도 있다" 이범호는 왜 20살 히트상품의 2년차 징크스를 걱정했나

"내년 힘들 수도 있다" 이범호는 왜 20살 히트상품의 2년차 징크스를 걱정했나

[OSEN=광주, 최규한 기자]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IA는 아담 올러, 방문팀 롯데는 김진욱을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KIA 박재현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6.10.11 / dream...

[OSEN=광주, 최규한 기자]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IA는 아담 올러, 방문팀 롯데는 김진욱을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KIA 박재현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6.10.11 / dreamer@osen.co.kr
[OSEN=광주, 최규한 기자]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IA는 아담 올러, 방문팀 롯데는 김진욱을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KIA 박재현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6.10.11 / [email protected]

[OSEN=광주, 이선호 기자] "방망이가 걱정된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박재현(20)은 2026 최고의 샛별 가운데 하나였다. 작년 8푼1리의 고졸 2년차가 20홈런-20도루에 가까운 성적을 냈고, 테이블세터진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타율 2할9푼2리 18홈런 21도루 6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94를 기록했다. 득점권 타율 3할4푼54리를 자랑한다.

강한 어깨, 빠른 발을 이용한 주력과 수비력, 장타능력을 보였다. 특유의 활달함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능력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놓은 공신이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만루홈런을 때리며 금메달까지 따냈다. 이 정도면 대박이다. 처음 맞이하는 포스트시즌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지도 관심이다.

동시에 약점도 분명하다. 삼진이 5타석당 1개꼴로 많다보니 출루율(.330)이 낮다. 워낙 타격 포인트를 앞에두는 타격을 하고 적극적으로 방망이를 내기 때문이다.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라고 할 수 있다. 단점을 최소화하는 변화와 공부, 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진화를 해야한다. 그래야 타이거즈 정상급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카라스코, KIA는 네일이 선발로 나섰다.3회초 1사 1,3루에서 KIA 박재현이 동점 1타점 우중간 적시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10.03 /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카라스코, KIA는 네일이 선발로 나섰다.3회초 1사 1,3루에서 KIA 박재현이 동점 1타점 우중간 적시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10.03 / [email protected]

이범호 감독은 내년 시즌 박재현의 사실상 2년차를 걱정하면서 숙제를 내놓았다. "방망이가 걱정된다. 재현이의 성향을 다른 팀들이 파악했다. 초반부터 안타 페이스를 보이려면 공부를 많이 하고 볼카운트 싸움을 잘해야 한다. 풀타운트에서 살아가는 방법, 투스트라이크 이후 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내년 다른 팀들이 (박재현 공략법) 바꾸어 나올 것이다. 재현이도 올해처럼 똑같이 하다간 힘들 수도 있다. 2년차 징크스가 그래서 있는 것이다. 시즌을 마치면 마무리캠프에서 커버시키고 준비해야 한다. 개별적으로 장단점을 파악하고 훈련시킨다면 무리는 없을 것이다"며 덧붙였다.

동시에 수비와 강철 체력을 칭찬했다. "수비도 많이 늘었다. 많은 경기를 하다보니 시즌 중반부터 3할3푼대를 치다가 체력이 떨어졌다. 좌익수를 보다 어깨도 아팠다. 그런대도 그때부터 지금 성적을 유지해오고 있다. 도영이처럼 체력과 스태미너가 굉장히 좋다. 몸집이 있는 선수들보다 체력소모가 덜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OSEN=광주, 지형준 기자]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일본인투수 시라카와, 삼성은 푸른피의 에이스 원태인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무사에서 KIA 박재현이 삼성 전병우의 좌익수 플라이를 점프 캐치하고 있다. 2026.08.13 / jpnews@osen.co.kr
[OSEN=광주, 지형준 기자]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일본인투수 시라카와, 삼성은 푸른피의 에이스 원태인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무사에서 KIA 박재현이 삼성 전병우의 좌익수 플라이를 점프 캐치하고 있다. 2026.08.13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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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