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의 사인을 공인구에 담는다… K리그 ‘원클럽팬’ 캠페인
지난 9일 K리그1 31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전북 현대 경기가 열린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 K리그 ‘원클럽팬’ 캠페인에 참여한 팬.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재단법인 K리그어시스트와 하나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프로축구 K리그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팬들의 이야기를 나눔으로 연결하는 ‘원클럽팬’(ONE...

재단법인 K리그어시스트와 하나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프로축구 K리그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팬들의 이야기를 나눔으로 연결하는 ‘원클럽팬’(ONE CLUB FAN) 캠페인을 진행한다.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원클럽팬’은 한결같이 한 팀을 응원한 K리그 팬들의 사인과 이야기를 하나의 공인구에 기록하는 팬 참여 캠페인이다. 한 구단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선수를 ‘원클럽맨’이라 부르는데, 오랜시간 한 팀을 응원한 팬들의 마음도 특별하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열린다.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은 경기장의 키오스크를 통해 대형 K리그 공인구 LED 볼에 직접 자신의 사인을 남길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캠페인 웹사이트에서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한 후 사인과 응원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또 참여를 기념하는 ‘원클럽팬 온라인 인증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첫 오프라인 캠페인은 지난 9일 K리그1 31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전북 현대 경기가 열린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224명의 팬이 참여해 공인구에 사인을 남겼다.
‘원클럽팬’ 캠페인 참여자 수에 따라 하나금융그룹은 기부금을 조성한다. 팬들도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모인 기부금은 장애인 팬들의 K리그 경기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팬들의 사인은 K리그 공인구에 담기며, 11월 중 열리는 경기에서 선수들이 사용하게 된다.
출처: 문화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