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매직’ 수원 삼성, 승점 14점만 추가하면 K리그2 우승 확정...3년만의 승격 눈 앞, 안산 4-1 완파

‘이정효 매직’ 수원 삼성, 승점 14점만 추가하면 K리그2 우승 확정...3년만의 승격 눈 앞, 안산 4-1 완파

출처:한국프로축구연맹(MHN 최유한 기자)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이 안산 그리너스를 4-1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루이스는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수원은 승점 56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수원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안산을 4-1로 제압했다. 안산은 이날...

출처: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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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최유한 기자)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이 안산 그리너스를 4-1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루이스는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수원은 승점 56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수원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안산을 4-1로 제압했다. 안산은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지며 승점 22점, 16위에 머물렀다.

루이스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김민우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길게 보낸 공을 가슴으로 받아낸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7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다. 첫 슈팅은 안산 골키퍼 이승빈에게 막혔지만, 루이스는 흘러나온 공을 다시 슈팅해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후반에도 루이스의 득점이 이어졌다. 후반 12분 정호연이 올린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해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수원 소속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은 2020년 타가트 이후 6년 만이다. 루이스는 이날 세 골을 추가해 시즌 득점을 15골로 늘렸다. 지난 8월 김포FC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뒤에는 다섯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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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후반 16분 상대 자책골로 4-0을 만들었다. 르본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내준 공이 안산 수비수 조지훈의 발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안산은 후반 23분 류승완의 득점으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수원은 천안시티FC를 시작으로 김포FC, 충남아산FC, 서울 이랜드FC를 차례로 꺾은 데 이어 안산까지 제압했다. 앞선 안산과 맞대결에서 1-2로 패했던 수원은 이번 경기에서 네 골을 넣으며 당시 패배를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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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승점 56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수원FC와 서울 이랜드가 나란히 승점 51점으로 추격 중이다. 수원과 수원FC는 각각 6경기, 서울 이랜드는 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수원이 남은 6경기에서 승점 14점 이상을 추가하면 최종 승점은 70점 이상이 된다. 수원FC가 잔여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승점 18점을 추가하더라도 최종 승점은 69점이다. 서울 이랜드 역시 남은 5경기에서 전승하더라도 최종 승점은 66점에 그친다.

따라서 수원은 남은 경기에서 승점 14점을 추가하면 경쟁 팀들의 결과와 관계없이 K리그2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루이스의 득점력을 앞세워 연승을 이어가는 수원이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조기 확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 MHN스포츠